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지난 11일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추진에 따른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날, 김형후 오라동장은 제2회 시민원탁회의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순태 구좌읍장은 지난11일 오후 19시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를 방문하여 2019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가죽공예교실에 참석하여 강사 및 수강생들을 격려했다.박순태 구좌읍장은 이번 강좌를 통하여 구좌읍 주민들의 문화예술향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영식 용담2동장은 지난11일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도내 노선 버스 파업에 따른 특별수송 대책을 홍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외도동(동장 김학철),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에서는 지난11(월)부녀회 사무실에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친환경 EM비누를 제작했다.이날 부녀회에서는 지속적인 EM비누 제작으로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연동(동장 김덕언)에서는 지난3.11.(월) 주민센터 및 종합복지회관에서 320여명을 대상으로 요가 등 19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3.11.(월)부터 7.6.(토)까지 4개월 간 운영되며 연동에서는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도두동 주민센터(동장 강태환)에서는 지난2019. 3. 11(월) 관내 식당, 숙박업체 등 전 사업장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하기, 쓰레기 불법 투기 안하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정순, 홍경찬)에서는 지난3.11(월) 읍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협약 업체 발굴,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예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지난 11일 회원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래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주변 안전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힘썼다.

중앙동에서는 지난 8일(금)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중앙동 내 주요도로변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이 날 행사에는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 및 공직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매일올레시장 인근을 비롯한 주요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송산동(동장 정건철, 주민자치위원장 이운경)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송산동주민센터 및 송산서귀경로당에서 주민자치센터 주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어르신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색소폰초급 교실, 기타초급·중급 교실 등 4개 프로그램에 90여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6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8일 표선면 회의실에서 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관내 「주민편의시설 및 안전시설물 실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사업시행 기관(부서)들이 달라 시설 설치 후 유지가 안 되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주민편의시설 및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표선면은 3월 중순까지 관내 10개 마을에 대한 전담반을 편성하여 각 마을별로 정자, 난간 데크시설 및 오름․하천․해안 내 조성시설물, 오름 내 노후안내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사후관리를 해나가기로 논의했다.현덕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지난 8(금) 11시 읍회의실에서 위원11명 및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청사신축추진위원 위촉식 및 청사신축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37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에 대한 성산읍민의 오랜숙원사업인 청사신축과 관련하여 청사신축 추진계획(2019~2021, 3개년), 중앙재정투융자심사 등 년차별 행정절차이행에 대한 청취와 청사신축 배치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제주 전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8일 거리환경개선사업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보건용 마스크 1개월분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자활근로사업은 저기술, 저학력 등으로 실직상태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자립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직영 및 지역자활센터에 114명이 참여하고 있다.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의 사고예방 교육 등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삼도2동(동장 강선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상호)에서는 지난 8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중앙동과의 자매결연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봉건회(회장 한윤옥)는 지난3.7(화) 건입동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중 노후된 주방시설로 음식조리가 불가능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1가구에 대해 씽크대 및 가스렌지를 교체하는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도1동(동장 장성희) 및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욱)는 지난6일(수)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활용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주민자치프로그램은 대부분 여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반면, 스마트폰활용교실은 남성의 참여율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여성에 편중되지 않고, 남성의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한림읍(읍장 홍경찬)에서는 지난3월 7(목) 관내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를 점검 했고, 앞으로 부설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송산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석민)에서는 지난 7일 동주민센터에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개학기를 맞이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했다.송산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유해환경 청소년 보호캠페인, 청소년보호를 위한 지역 순찰활동 등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표선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고태숙)은 지난 7일 표선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친환경 생활실천 홍보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새봄맞이 알뜰장터’를 개최했다.이날 알뜰장터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아로니아 효소, 매실 효소, 레몬차, 댕유자차 등의 수제차와 봄김치, 맛간장, 장아찌, 돈까스 등의 수제품, 무말랭이, 보리쌀, 기장, 현미쌀 등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친환경 생활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모든 판매품을 일회용 비닐봉투가 아닌 재생 종이봉투에 포장하여 판매하였고, 참여자 전원에게 부녀회에서 만든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019년 하반기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을 대관 하려는 단체와 개인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법정 휴관일, 우선 대관일 및 시설 점검일은 제외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에서 대관 기본 시설, 부대 시설, 대관료 및 대관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 희망단체와 개인은 대관신청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와 방문접수 또는 우편(서귀포시 태평로 270), 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