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2024년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도 포함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22일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는 명절 성수품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정부가 1인당 2~3만원 한도로 30% 할인 지원한다.참여업체가 추가로 30% 할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소비자들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월 8일까지다. 위 의원은 "할인 행
16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서귀포 대정읍 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7년간 4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31일 준공됐다. 신도리, 영락리, 일과리, 무릉리, 동일리 등 대정읍 5개리 지역에 52개소 관정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이날 간담회는 사업 수혜지역 주민들과 함께 양수장과 저수지 등 준공 현장을 견학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및 도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향후 서림지구 농촌용수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 탈당을 두고, '갈라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냈다. 12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을 통해 "지난 11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면서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기어코 탈당을 강행했다.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민주당에서 꽃길만 걸어온 분이 24년간 몸담았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김희현 정무부지사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고기철 예비후보는 는 제하의 논평을 냈다. 논평을 통해 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사법 리스크, 오영훈 도지사도 사법 리스크, 도 정무부지사까지 부적절한 행보"라며 "최근 정무부지사와 관련해 사회단체와 공무원노조마저 성명을 냈지만, 도민에게 사과와 반성은커녕 '사생활'을 운운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11일 이낙연 전 대표가 당을 탈당하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송재호 의원은 "과거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때 '선친이 평생 사랑하신 민주당, 저를 키워주는 민주당에 보답하겠다'고 말하면서 당원들의 선택으로 영광스러운 당 대표까지 올랐지만 오늘 당을 버렸다"고 적시했다.이어 송 의원은 "과거의 말은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한, 7개월짜리 당 대표가 되기 위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했던 것이었느냐"며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 전, 우리에게 야권통합을 당부했었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해 필수적으로 개정해야만 했던 '제주특별법'이 마침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지난 10여년 동안 논의에만 그쳐오던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 계층구조 등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제주도민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주민투표'는 관련법 상 국회의원 선거일 전 60일부터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다. 또한 제주도의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오는 6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보고회를 갖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 및 예산 확보 현황,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과 정책 추진 결과 등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다.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문화원 난타동아리 '큰 울림'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위성곤 의원이 PPT 를 통해 의정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위 의원은 "서귀포 시민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21대 국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같은 지역구 위성곤 현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위성곤 의원의 신년사에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내용으로, "서귀포 시민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소견이다. 4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에서부터 변화를 일구어 가겠다'는 위 의원은 제2공항 정상 추진을 빼놓고 도대체 어
민선8기 제주도정의 수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올해엔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2일 공언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제주 경제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수출 3억 불 달성도 이루겠다고 부연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위성곤·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 전·현직 기관·단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2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위성곤 위원장,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제주도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도당은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호국원 등을 참배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인사말,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3저(저성장‧저출산‧저소비) 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 먼저고, 선당후사가 아닌 선민후사 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동의한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불체 뿐만 아니라, 국민을 등 돌리게 하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언급했다.이어 "농촌 가난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입니다.2024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2024년 새해에는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대한민국 경기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를 넘어 저성장․저출산․저소비의 ‘3저(低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경제는 얼어붙고, 매년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등 기후위기도 심각합니다.어느 것 하나 문제가 아닌 것이 없지만 이를 해결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가 28일 제주 제2공항의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하루속히 고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당초 올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던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고시가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며 "정치권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우선순위에 두다 보니 제2공항 건설 사업비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최근 국회 의결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제주 제2공항 관련 기본설계비 예산 등 173억 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27일 어선원에 대한 보험급여 지급 지연을 막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의료법에선 어선원 보험사업을 담당하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보험급여 지급심사를 위해 의료기관에 진료기록을 요청하는 경우, 해당 진료기록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부재해 요양 중인 재해 어선원이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청구해야만 하는 문제가 있다.특히 중증환자의 경우 의무기록 서류 신청이 불가해 보험급여 지급심사가 지연되는 등 여러 불편이 야기되어 왔다.이에 위성곤 의원은 수협중앙회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7일 같은 더불어민주당 제주 출신 현역 국회의원 3인에게 날 선 쓴소리를 뱉었다.김경학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출입 기자단과의 신년대담 자리에서 말미에 "한 마디 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문제의 발언을 꺼냈다.김 의장은 "국비 예산 확보는 집행부 공무원과 의원들이 엄청난 발품을 팔고 노력한 결과물들"이라며 "최근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힘을 모아 '공동국비확보단'을 구성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당초 목표했던 것에 비해 미
더불어민주다으이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15일 오후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김대중과 제주4.3'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4·3 특별법 제정 24주년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주 4·3 특별법 제정을 위한 김대중 대통령의 결단과 기여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송재호 의원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국회의원과 김창범 제주4.3희생자 유족회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 등이 참석했다.세미나의 첫 순서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지난 2016년부터 무려 8년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016년 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작물 재배보험의 높은 자기부담금 문제와 TRQ 악용 수입 농산물 확대 문제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지난 2일 올 한 해 의정활동을 제주시 갑 지역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보고회는 이날 오후 4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주가 키운, 제주를 키울 국회의원 송재호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의정보고회엔 김경학 제주도의회의장과 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장정언 前 국회의원 및 종교계, 교육계 등 도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서영교, 고민정,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원산지 표시를 국가와 그 나라의 행정구역명까지 모두 포함해 표시토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선 해외 제품이 국내로 들어오면 국가명으로만 표기되도록 돼 있다. 이 때문에 원전사고가 발생한 국가의 농수산물이나 가공품들이 어느 지역에서 생산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다. 이러다보니 특히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는 일본 후쿠시마 등 위험지역의 농산물이나 가공품이 수입되더라도 이를 구별해 내는 것이 불가능한 실정이다.이 문제를 개선코자 위성곤 의원은 원산지 표시를 국가와 행정구역
수많은 죽음들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뒤틀려져야 했던 제주4.3희생자와 유족들의 가족관계를 회복시킬 단초가 마련됐다.제주4.3 희생자와의 사실혼 관계나 입양자 관계가 있음에도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사례들을 보완한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률안은 혼인신고와 입양신고 특례를 신설하고, 인지청구 특례조항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지난 3월 송재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