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가 2일 성명을 내고 4.3추념식 불참 의사를 밝힌 여당 인사들에게 유감을 표했다.강 후보는 "오는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진행된다. 그에 따라 본인 후보를 포함해 제주도 내 주요정당, 후보자들도 이 날 하루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한 바 있다"며 "이는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당리당략을 떠나 4·3의 아픈 상처를 함께 보듬기 위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4.3 76주기 추념식에 윤석열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모두 성명을 내고 추념 행렬에 동참했다. 다만, 여야 도당 모두 정치적 발언도 첨언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4.3의 아픔을 정치 공세 소재로 활용하는 움직임은 단호히 배격한다"고 했고, 민주당은 "4.3 완전 해결을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이 다른 행보를 보인다"고 지적했다.2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 도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스러져간 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양영수 후보(진보당·아라동 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일 자료을 내고 "4.3의 모든 과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도민과 함께 하고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선대위는 "윤석열 대통령은 4.3국가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해야하고 대통령이 국가추념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제주도민을 무시한 것"이라며 "또 4.3망언 태영호, 조수연을 공천한 국민의 힘은 제주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양영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4.3 추념을 위해 유세를 포함한 통상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
▲ 아침인사 : 7:30, 동샘(애조로)교차로▲ 선관위 토론회 : 14:00, 제주MBC▲ 금융노조 정책협약식 : 16:00, 선거사무소▲ 저녁인사 : 17:30, 도남오거리▲ 골목유세 : 18:30, 도남동
▲ 아침유세 : 7:30, 인제사거리▲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 : 12:00, 제주MBC▲ 제주대학교노조 현장방문 : 16:00, 제주대학교▲ 자폐인의날 행사 인사 : 17:50▲ 저녁유세-김준우 상임대표 지원유세 : 18:30, 아라초 사거리▲ 제76주년 4.3 전야제 : 19:00, 제주아트센터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일 오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한 행사로,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종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함께 했다.문대림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일갈했다.
13:00 JIBS - 후보자 토론회(14:00)18:00 MBC제주 - 라디오 인터뷰19:00 제주아트센터 - 제76주년 4.3 전야제 유세팀 일정07:40 ~ 08:50 노형오거리 아침인사12:00 ~ 13:30 제주시 오일장 (배우 이기영, 장동직)18:00 ~ 19:00 신광로터리 저녁인사
▲아침유세 : 07:30, 동부경찰서 사거리 ▲유세 : 11:00, 사라봉 오거리 ▲저녁유세 : 18:00 도남 오거리 - 18:00 후보연설 (30분)
▲ 상가 인사 : 오후 1시30분부터- 중문▲ 주민 인사: 오후 3시부터 - 제주영어교육도시 ▲ 대정 유세 : 오후 8시부터 - 대정 시계탑 -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1일 새벽 위성곤 후보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종사자와 시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어업협정 지연으로 제주의 갈치잡이 연승어선들이 제주에서 200km 거리에 있는 EEZ(배타적경제수역) 대신 600~7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에서 고기철 후보와 제주도 연합청년회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17개 읍·면 총연합회 대표들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농촌 지역 청년들에 대한 지원 ▶읍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장려 ▶읍면지역 필수 의료체계 개선 ▶연합청년회 법정단체로 승인에 대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고기철 후보는 "청년은 서귀포 포함 제주 전체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춘다.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남원지역 농업지원 정책을 언급했다.1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 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체적인 지원 정책 계획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근무 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 사업 지원 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 산업진흥법 제정 등을 내세웠다.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강정크루즈항 인근에 외국인 면세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1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중문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해결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주말 유세에 나서 "평화대공원과 송악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자는 지난달 31일 저녁 안덕면 화순사거리와 대정읍 방어축제거리 입구에서 차례로 유세를 진행했다. 안덕면 유세에서 공약으로 ▲경관보전직불제 적용 확대, ▲체류 관광 활성화 ▲화순항 거점 유통센터 조성 ▲맞춤형 임대아파트 건립 및 ▲서부지역 혈액투석 센터 설치 등을 내세웠다. 대정읍 유세 현장에서는 명품 마늘 산업 육성, 모슬포시장 환경 개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표선면 중심의 교육특구 사안을 발표했다. 1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표선면에서 이뤄진 교육을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하고 있고,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이어 "표선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이 큰 역할을 했다"며 "실제 지역소멸 위기에 있던 표선면의 인구 역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됐다"고 강조했다.또 "표선면의 인구 증가는 IB 도입의 직접적인 결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1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지난달 30일 서귀포고등학교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위성곤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및 노후화 개선으로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며 "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 공약을 나열했다. 또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지훈련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경선 경쟁자였던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원팀 유세에 나서 "고기철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거리에서 이경용 전 도의원과 원팀 유세에 나섰다.이날 찬조 연설로 마이크를 잡은 이경용 전 도의원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저런 조건으로 시간만 끌고 있는 제주 2공항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서귀포 경제는 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주말 유세에 나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저녁 서귀포 신시가지와 중문 향토오일장에서 차례로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의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민간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세부적으로 서귀포 신시가지 유세에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의 성과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