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문화도시 사업 1년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는 전국의 제1차 법정문화도시 7곳을 대상으로, 2020년도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지난 3월에 실시해 평가결과 서귀포시가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이에 인센티브 사업비 2억(국비 1억, 지방비 1억)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서귀포시는 ‘20년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적 자원과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부족한 환경에서 문화도시의 방향을 찾고 추진구조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 대상지 공모사업’에 서귀포시 동아마라톤센터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기본구상 연구 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보존가치가 높고 문화적 활용을 위한 잠재력 있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문화재생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방안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지난 3월 10일 연구 대상지 공모 신청을 했으며, 지역문화진흥원에서는 1차 서류심사,
6천원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주 최초의 작은영화관인 '한림작은영화관'이 오는 8일부터 문을 연다.한림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영화관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국비(5억)와 도비(14억) 매칭으로 건립됐다. 한림작은영화관은 한림체육관 야외공연장 부지에 2개의 상영관(1관 59석, 2관 39석)에 최신 영사시스템과 매점, 휴게시설을 갖췄다.오픈 첫 주에는 , , 등의 명품 역사물을 만든 이준익 감독,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와 최근 각종 영화제에서 90개의 트로
추자면 부면장 유 영 택추자도는 42개 도서로 형성된 군도로 다양한 해양자원과 풍부한 어장으로 연중 낚시꾼이 찾는 바다낚시의 천국으로 불리며 나바론 절벽 및 돈대산 정상 등 주변 산과 오름을 오르내리며 바라보는 주변 바다 풍경은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한다. 하지만 2021.2월 제주연구원에서 발표한 읍면동 인구소멸위험지역 1위가 추자면이라 할 만큼 꾸준한 인구감소로 인한 고령화 및 제주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람이 조금만 거세거나 파도가 높으면 배의 이동이 제한되는 등 이동 수단에 불편이 크다.이를 해소하고 위기를 기회로
제주해녀문화를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해녀박물관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해녀박물관은 ‘제주해녀문화 VR아카이빙 및 온라인 전시 콘텐츠 제작’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9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10월부터는 해녀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특히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관련된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공연프로그램 〈통통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가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7년 , 2018년 , 2019년, 2020년 에 이어 5년 연속 ‘문화가 있는 날’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문화가 있
서귀포시는 2021년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우선, 표선과 남원에 건립 될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읍면지역 문화체육 인프라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표선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동아리실 등 문화시설을 표선리 지역에 16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200㎡ 규모로 건립한다.또한, 남원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문화교실, 전시실 등 문화시설을 남원생활체육관 운동장 잔여부지에 144억 원을 들여 연면적 3800㎡ 규모로 건립 할
삼양동주민센터주민자치팀장한 경 훈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문화바우처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2014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 형태로 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하여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개인당 카드 1매를 발급하여 주고 있다. 2021년부터는 지원금이 1만
추자면 부면장 유 영 택끝을 모르고 질주하던 코로나19도 종착역이 다가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빠르면 2월 말부터 코로나19환자 치료병원 의료진, 종사자 및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종사자를 시작으로 임산부, 소아, 청소년을 제외한 전 국민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한다. 머지않아 마스크를 벗고 상대방과 담소를 나누고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는 예전의 일상도 멀지 않았나 생각해보면서 평상시의 우리 모두의 일상이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그런데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세계 경제와 더불어
삼양동주민센터 주민자치팀장 한 경 훈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문화바우처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2014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 형태로 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하여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개인당 카드 1매를 발급하여 주고 있다. 2021년부터는 지원금이
신문사로 등록은 했으나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고 1년 이상 신문을 발행하지 않은 이른바 '무늬만 신문사'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20년 제주지역 신문·인터넷신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이뤄진 '1차 인터넷신문, 뉴스서비스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도가 2회에 걸친 현장방문 및 행정지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대상은 제주지역 주간지 22개소를 비롯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추자도도 방문객이 감소하고, 참굴비축제도 취소되면서 주민은 물론 지역경제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이에 추자면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보고 코로나가 끝난 후를 대비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자도 알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방문객이 추자도의 자랑거리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마련했다.우선, 추자도 홍보영상인‘추자도랩’을 제작했다.평범한 자연 위주 영상을 지양하고, 가볍고 부담없는, 어설프지만 웃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하여 영상 두편을 제작했다.그리고 추자도를 상징하는 예술기념품
제주특별자치도 제3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유희동(53. 남) 전 포천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총감독이 임명됐다. 8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신임 유희동 센터장은 지난 4일 원희룡 제주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신임 센터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신임 유희동 센터장은 가천대학교에서 서양과를 전공했고, 독일에서 슈트트가르트 예술대학 조형분야와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커뮤니티 아트 관련(Art in Context) 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미술추진위원회 사무국 차장을 거쳐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성
서귀포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이후 노지문화를 주제로 시민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문화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방법의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서귀포 로고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문화도시 서귀포 로고송은 서귀포의 대표 콘텐츠 ‘감귤’과 미래콘텐츠 ‘노지문화’를 결합한 경쾌한 음악이다. 노지문화탐험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문화동아리팀인 “혼디놀레”팀이 순수 창작곡으로 제작했다.혼디놀레 팀은 제주어로 노래하는 서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른바 그룹 '방탄소년단(BTS) 입대연기법'으로 통하는 '병역법 개정안'에 따라,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도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지만 한편에선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은 24일 "정부 방침으로 '병역법 개정안' 시행령이 만들어지면 제2의 그룹 'BTS'가 나와도 혜택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하지만 사싱상 이 법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은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지금 우리 책’을 주제로 한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병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3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28개의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독서관련 유관 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립제주박물관과 함께한 ‘공연으로 만나는 언텍트 힐링 북 캠핑’, 제주작가회의와 함께한 ‘제주 애(愛)서(書)’, 제주문인협회와 함께한 ‘문학을 탐하다.’, 제주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17년과 2019년 추천 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재지정평가에서 제주도가 신청한 3개소 모두 재선정됐다.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웰니스관광지 재지정평가는 선정 후 2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에는 2017년과 2019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2개소에 대해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 3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