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 제주특별자치도는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이 18일(10:00) 정부세종-서울청사(영상회의)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법제처 법안심사 완료, 11월 13일 차관회의, 오늘 국무회의 통과로 제도개선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며, 제도개선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서울청사(영상회의)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주도특별법 5단계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과제 주요 반영 내용은 크게 ▲규제완화 및 산업 육성 ▲지역 재정여건 개선 ▲자치분권 실현 등
영업구역을 위반해 제주 우도 해상에서 낚시를 즐기던 여수 선적이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10일 저녁 8시40분께 우도 북쪽 11km 해상에서 불법 낚시영업을 하던 여수선적 L호(9.77톤)의 선장 김모(61‧여수)씨를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L호는 낚시객 18명을 태우고 영업구역인 전라남도 연안 일원을 벗어나
갈치를 잡기 위해 제주해역에 침입한 타 지역 어선 2척이 적발됐다.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저녁 10시30분께 제주 해상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던 전남 장흥선적 A호(9.77톤)와 완도선적 B호(9.77톤)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이들은 이날 전남 회진항과 완도항에서 낚시객 18명씩 각각 승선시켜 출항, 오후 7시께 우도 해상까지 접근
낚시객 18명이 탑승한 어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에 구조, 예인됐다.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김녕항 북쪽 약10㎞ 해상에서 낚시어선 H호(9.77톤·전남 고흥선적)가 기관고장을 일으켰다.구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사고 발생 약 4시간 만인 낮 12시15분께 낚시어선 H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 H호
제주해역을 침범해 선상낚시를 즐기던 어선이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저녁 8시45분께 제주 김녕 북쪽 약 24km 해상에서 갈치‧한치 낚시를 위해 제주해역을 침범한 어선 2척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전남 완도선적 A호(9.77톤)에는 17명, 장흥선적 B호(9.77톤)에는 13명의 낚시객이 각각 탑승 중이었다.이들은
지난 2006년 대법원의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위반이라는 판결 이후 낚시어선을 이용한 스킨스쿠버다이버 운송행위는 불법이 됐다.하지만 현행 법령에 근거해 유선으로 스킨스쿠버다이버를 운송하기에는 각종 시설투자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어 유선을 이용한 스킨스쿠버다이버의 수송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그리고 매년 4~5만여 명의 국내‧외 해양레저 관광객들
해양경찰은 수년동안 낚시어선에 스쿠버 다이버를 태우는 것이 ‘불법’이라며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벌여왔다.하지만 다이빙 업체들은 “낚시어선 대신 레저용 보트를 도입했는데 해경이 또 다시 단속하고 있다”며 다이빙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이에 20일 오전 10시 제주도 스쿠버샾 대표연합회, 서귀포유어선연합회, 법환동 유어선 연합회, 보목동 유어선연합회는
낚시어선이 암초에 좌초되어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서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47분경 제주시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9.77t, 낚시객 7명)이 암초에 좌초되어 탑승객 중 1명이 112로 긴급구조를 요청했다.112는 구조신고 접수 즉시 곧바로 119로 통보했고 다시 119는 제주서부소방서 비양도전담의용소방대에 연락해 위급상황
제주시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양수산시설 관련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전 어항시설과 해변은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낚시어선과 유·도선에 대해서는 해경과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어항시설은 안내경고판, 차량진입 차단시설 등 44개항이 정비가 필요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는 5월부터 ‘불법 낚시어선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해경은 이번 단속을 하기 앞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낚시어선 82척 상대로 홍보‧계도 활동을 벌였으며 인명구조 장비 등을 점검했다.중점 단속대상은 해양사고 원인이 되는 음주운항 및 승선정원 초과행위, 미신고 영업 및 영업구역 위반행위,
제주해경은 3월 13일부터 20일동안 ‘특별 음주운항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대상어선은 조업어선과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이며 단속사항은 승선정원 초과, 미신고 영업・출항 등 고질적인 위반사항 등이다.이를 위해 제주해경은 주말 및 취약 시간대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별단속 기간 중에는 낚시어선 종사자, 낚시객을
정부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심의해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안 40개 과제를 최종 의결했다.이번 의결된 내용 중에는 제주 해군기지건설 국비지원율 상향과 구 국도 지원체계 개선과제, 해상운송물류비 국비지원 근거 마련, 관광객 운전허용 특례, 낚시어선 특례허용 등이 반영됐다.특히, 관광부조리 단속이나 주정차 단속 업무만 맡으면서 수
지난해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 등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어업인들에게 낚시어선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관내 낚시어선 상반기 112척, 하반기 109척을 대상으로 지난해 낚시어선업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낚시어선 이용객은 17만6405명, 총수입은 49억4400만원으로 척당평균 45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는 11일부터 바다낚시 불법행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단속 사항은 ▲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는 승선정원 초과 및 음주운항 행위 ▲ 미신고 영업․출항 및 영업구역 위반행위 ▲ 인명 안전장비 미비치 및 지시명령 위반행위 ▲ 갯바위 등 낚시금지구역 무단하선 행위 등이다.이와 관련 해경 관계자는 “어민과
제주해경은 불법 낚시어선과 음주어선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키로 했다.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흘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간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는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 행위 및 미신고 영업・출항 등 고질적인 위반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경미한 생계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제주해경이 오는 10월부터 특별단속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가을철 낚시 성수기 동안 불법행위 차단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단속 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 행위 및 미신고 영업・출항, 낚시금지구역 위반행위 등이다.도내에서 운영중인 낚시어선은 총 173척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지난 5일 낚시어선을 이용한 스킨스쿠버다이버의 수송을 합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안」과「수상레저안전법 개정안」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강창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스킨스쿠버다이버의 낚시어선 수송을 합법화하는 것 이외에도 스킨스쿠버다이빙 시 낚시어선업자의 안전운항
제주시 올 상반기 낚시어선업 수입이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올 상반기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신고된 낚시어선에 대한 운영실태를 조사했다. 112척이 운영한 가운데 이용객은 8만7360명, 수입은 18억 2300만원으로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7130명․14억6700만원 대비 이용객은 13%, 수입액은 24
제주도내 상반기 낚시어선의 운영수입이 작년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낚시어선업이 어한기 어업외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낚시어선 181척을 대상으로 상반기 낚시어선업 운영실태 조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낚시어선 이용객은 9만7256명, 총 수입은 21억8200만원으로 척당평균 1200만원의 소득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