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에서 70대 해녀가 물질을 하다 갑자기 실종되면서 해경이 긴급수색에 나서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제주해녀 송 모(76)씨가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중 실종되어 현재 100톤급 경비정 1척, 헬기, 122구조대, 민간어선 3척과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해경은 같은날 오후 2시경 서귀포시 모슬포항에 입항중이던 민간어선 M호에서 신고된 사항
지난 14일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외국인 선원 한명이 저체온층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발견되어 병원에 이송 도중 사망했다.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한 결과 동료의 폭행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선원 A(46)씨 등 2명을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6일부터 사건발생 당일까지 외국인선원 B(29)씨에게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선박에서 선원 1명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14일 오전 7시 20분경 우도 남동방 22km지점에서 16민성호(79t)에 탑승하고 있던 J(29·인도네시아)씨가 어획물 창고에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서귀포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이에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히 파견시켜 J씨를 도내 병원으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선박 2척이 해경에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 관리법’ 위반혐의로 N호(83t)과 Y호(65t)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불법조업을 벌인 2척은 지난 오전 11시 22분경 제주 북방 15km 해상에서 풍랑주의보를 틈타 조업금지구역을 몰래 들어가 불법조업을 벌인 혐의다.해경 관계자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59km해상에서 105경남호(29t)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해 3000t급 경비함정을 급파시켜 화순항으로 예인했다고 12일 밝혔다.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출
제주해상에서 조업도중, 선원 1명이 원인미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9시 17분경 제주 북쪽 10km 인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선망 어선 선원 양 모(54)씨가 조업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11일 밝혔다.이와 관련 해경 관계자는 “양씨가 사망한 원인에 대해 알 수 없다.”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육상으로 이송되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0분경 서귀포시 남서방 약 390km 해상에서 명경호(29t)가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해 해경에서 3000t급 경비함정을 급파시켜 구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명경호 선박 선원은 건강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해상을 지나던 유조선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원인 불명의 질식사를 당해 해경이 도내병원으로 긴급 후송조치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방 약 18km 해상에서 울산으로 항해중이던 유조선(8242t급)에서 탱크부분을 청소하던 선원 리젠타이(28․미얀마)씨가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가 발견해 해경에
40대 남성이 제주해상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 해경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12시 45분경 서귀포시 새연교 인근 해상에서 최 모(49․광주)씨가 변사체로 발견되 오후 1시 10분경 변사체를 인근 병원으로 안치했다 밝혔다.이날 발견된 변사체를 처음 목격한 것은 이곳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알려지게 됐다.이와 관련 경찰
한국국적 탱커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작업도중 추락사고를 당해 현재 도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29일 오후 12시 10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80km해상에서 YS라일락호(5300t) 선원인 마인트 아인(MYINT AYE, 43, 미얀마)씨가 화물선 내에서 작업을 벌이던 중 갑판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입어 도내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마인트 선원
제주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10분경 서귀포항 동방파제 외측 3m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 남성이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이와 관련 경찰은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감정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한편, 이날 변사체를 최초 발견한 것은 마을 주민이다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1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일으켜 도내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0분경 서귀포시 성산 남동방 66km 해상에서 조업중인 507남양호(29t)에서 최 모(60․남)씨가 갑작스런 복통증상을 일으켰다.이에 해경에서는 500t급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시켜 최 씨를 도내 병원으로 이송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어선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구조를 벌였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10분 스크류 장애선박 2009호(29t)을 구조해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이날 2009호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9시경 서귀포항에서 출항해 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중 지난 12일 오후 10시경 우도 남동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최고 영상7도까지 오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구름이 많겠고, 산간에는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13일 밝혔다.또한 기상청은 제주시 4도, 서귀포시 7도 등으로 3도에서 7도로 나타났겠다고 전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상층 한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어선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50분경 서귀포시 남동방 22km 해상에서 1한진호(8.55t)가 조업도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헸다고 밝혔다.해경은 사고현장으로 101정을 급파시켜 구조에 나서는 한편, 서귀포시 위미항으로 사고선박을 예인하고 있다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0대 남성이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 40분경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추자선적 연안자망 H호에서 선원 고 모(39)씨가 선박롤러에 오른팔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해경에서는 300톤급 경비함정을 이용해 고씨를 제주시 일도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EEZ어업법위반’혐의 중국어선 요대장어15387호와 요대장어15388호를 나포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어선 2척은 지난 1일 오후 2시경부터 대한민국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역해 10일 오전 8시경까지 갈치등 3만1000kg을 어획했지만 이보 낮은 어획량을 허위
제주해상에 항해중이던 외국 화물선에서 선원 1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일으켜 서귀포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20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140km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화물선 FOREST HARMONY호(3만9895t, 파나마 선적, 벌크선)에서 선원 JAWMINSOE(38, 미얀마)씨가 원인미상 상복부에 고통을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스르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2시 10분경 마라도 남서방 44km 해상에서 스크류 장애선박을 구조하여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사고선박은 201태근(통영선적, 24톤, 근해연승, 승선원 12명)호로 지난 12월 30일 오전 9시 10분경 통영항을 출항해 마라도 남서방
지난해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이 총 56척에 달하며 담보금 30억 1900만원이 부과됐다.제주해양경찰청은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11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했고, 이후 8월부터 연말까지 45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했다.또한, 지난해 11월 불법조업 중국어선 근절을 위해 업무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 차 중국 농업부 공무원과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