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9일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현길호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수많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제주를 홀대하지 마라"고 질타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 시절에 제주지역에 대한 공약을 대부분 이행하지 않았다"며 "집권 이후에도 정책 및 예산 분야에서 제주를 홀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것들 중 대표적인 게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겠다는 거였다. 지금 이 공약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와 함께 ▲신항만 건설 ▲물류 배후단지 조성 ▲미래산업 육성 ▲제주4.3의 완전한 해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이번주 '조천week'를 진행하고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고등학교,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양조장을 연이어 찾았다.김예비후보는 함덕고 간담회에 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음악문화시설 건립과 시간제 강사 고용 지원 예산 확대 등 특성화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를 찾아 해마다 줄어드는 말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우려와 말을 활용한 관광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 집결에 나선다. 29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은 3월 2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위성곤 후보는 개소식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중앙에서 쌓인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총선 필승 각오를 다지게 된다. '힘 있는 3선, 서귀포에는 위성곤' 문구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시 갑 유권자들의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제주지역 자동차 등록 대수가 69만 1638대에 달했다"며 "이는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를 보유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이는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며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등록차량의 10~15%) 등이 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28일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오전 제주4.3 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예비후보 등록 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5회), 대기고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자가 아직까지도 결정되지 않으면서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까지 공개적으로 나서 중앙당에 김영진 예비후보를 공천하라고 촉구했다.허용진 위원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 공백 상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당원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적시했다.이어 허 위원장은 "제주도 내 선거구 중 갑 지역을 제외한 지역 후보가 확정됐으나 제주시 갑 후보가 단독 후보로 면접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5일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아라동 을 지역구에 대한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주자로 김태현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을 통과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지난 27일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아라동 을 도의원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김태현 예비후보가 신창근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김태현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서 국민의힘의 아라동 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아라동 을 지역구 대결구도는 최종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이 일찌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시 서부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축산분뇨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문대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축산물 조수입은 2022년 1조 3939억 원 중 양돈부문이 5345억 원으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제주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수는 2022년 10월 기준 261가구 52만여 마리로 집계되고 있다"고 적시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축산산업에서 양돈업이 악취 및 분뇨처리 문제로 인한 민원이 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27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열악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위기 가정에 대한 효과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숙 (주)제주상담센터 이사장, 양창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및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한 사회복지사는 "위기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사회복지사를 향해 흉기로 위협하거나 심한 욕설 및 성희롱 등 언어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며 "충분한 지원과 처우 개선 없이 소명의식 하나로 일하는 직업이 사회복지사"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27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발표를 앞두고 "제주가 반드시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은 "그간 제주는 영어교육도시 조성, IB학교를 비롯한 제주형 자율학교 도입,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등 끊임없이 지역교육 혁신을 이뤄내왔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제주보다 더 잘 어울리는 지역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현재 진행 중인 제주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노력에 큰 날개를 달아주게 될 것"이라며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 공공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양연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 지부장, 양동혁 서귀포의료원분회장, 이은호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장, 신동훈 제주대학교병원분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공공 요양병원 신속 설립 ▲지역완결형 협력 의료체계 구축 ▲제주의대 정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뛰어들었다. 26일 오전 녹색정의당은 제주시청 도로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녹색정의당은 2012년 창당한 녹색당과 정의당을 합쳤다. 기득권 세력 양당정치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들은 "두 달도 남지 않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으로 여전히 선거구 획정을 포함한 선거제도가 결정되지 않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차지를 위한 여러 정당의 합종연횡이 진행 중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처럼 비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제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갖고 삭감된 예산 복원에 노력할 뜻을 밝혔다. 26일 김한규 의원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상임대표, 이경미·김기홍 공동대표, 좌경희 이사, 김종현 미래전략위원장, 박경호 사무처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 상임대표는 "정부의 급격한 보조금 사업 조정으로 전국의 사회적 기업들이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연착륙 없는 정책 기조 전환의 결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극심한 위기 상태"라고 토로했다.김한규 의원은 "정부는 지역사회 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를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6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의 흐름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되면서 연령, 국적, 장애, 비장애 유무에 상관없는 관광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며 "서귀포시를 장애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주 기점 항공 노선 경우 전동휠체어 이용객의 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가 고기철 후보로 결정됐다. 그는 "변화를 갈망하는 서귀포시민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포함한 1차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 지역은 총 19개 선거구로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서귀포 1곳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4일 이틀간 서귀포시 고기철·이경용 주자를 대상으로 여론조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가 고기철 후보로 결정 났다. 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포함한 1차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 지역은 총 19개 선거구로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서귀포 1곳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4일 이틀간 서귀포시 고기철·이경용 주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당원 20%와 일반 80% 비율에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당내 지역구 공천이 확정됐다.25일 위성곤 후보는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공관위 제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귀포시 지역구는 위성곤 후보가 단수공천 됐다. 위 후보는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신임해 준 서귀포 시민과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45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무지,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대한 결정을 차일피일 계속 미루고 있자 보다못한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중앙당을 비판하고 나섰다.강경문, 고태민, 양용만, 이남근 등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4명은 23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제주시 갑 후보 선출에 따른 중앙당의 결정이 늦어짐으로 인해 심각한 혼선이 빚어지는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들 4명의 도의원들은 "우선, 지난 20년 동안의 총선에서 모두 패배한 이유는 상대가 잘해서가 아닌, 내부의 분열에 기인했음을 분명히 한다"며 "허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난 22일 제주더큰내일센터을 찾아 센터 운영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또한 제주 청년들이 혁신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청자의 소득에 따른 지원 제한 문제와 읍·면 지역 청년 접근성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센터 직원의 불안정한 고용 실태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김한규 의원은 "제주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이라는 모순부터 해결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제주 청년들이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