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2023년 1월 1일자로 면세사업본부장에 곽진규 과기단지운영단장을 임명했다.JDC는 면세사업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내·외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신임 곽진규 면세사업본부장은 2002년도에 JDC에 입사한 후 홍보마케팅실장과 영업처장, 기획조정실장, 면세기획처장, 미래사업처장 및 과기단지운영단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면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2년간 JDC 지정면세점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사랑하는 JDC 직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맞이해 무엇보다 더 보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JDC 직원 여러분! 지난해 3월 저는 JDC의 가족이 되었고, 창립 2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취임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여러분의 노고와 책임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기관이 탄생하고 성년이 되기까지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으로 일궈 온 JDC의 성장과 역사를 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진행했다. ▲사전공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제주 본사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카카오 공동체 협업 중심의 업무공간인 ‘카카오 제주아지트’로 탈바꿈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16일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주아지트’는 약 12만 7000㎡의 카카오 제주 본사 부지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한다. 기존 건축물 리뉴얼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고려한 신규 건축물, 카카오프렌즈 IP파크 등을 조성해 카카오와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 들어서는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가 직원 채용에 나선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9일부터 사람인(www.saramin.co.kr)과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등 구직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에 총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KMI는 제주에서 현지 채용이 어려운 전문인력에 대해선 전국 7곳 검진센터 직원들의 순환근무 방식을 통해 투입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JDC는 지난 4월 KMI와 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대표 김재복, DDE) 및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 이민규, KENCOA)와 함께 2일 ‘드론 및 UAM 산업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JDC-DDE-KENCOA 3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도 제주도정의 UAM 실증사업을 협력·지원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나서게 된다.JDC는 지난 9월 제주도정, KENCOA와 함께 PAV(Personal Air Vehicle) 저고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주)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가 최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나눔에너지는 2016년 제주에 본사를 두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시공·소프트웨어 개발을 위주로 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강소기업이다. 이날 장관상은 공공구매 증대와 혁신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인공지능(AI)제어를 통해 태양광 모듈의 출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옵티마이저'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써니매직·써니로직 플렛폼 등의 독자 기술을 보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경영지원실의 유희성 대리가 '2022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관 구매 담당자 등을 포상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유희성 대리는 ▲공공구매지킴이 제도 운영 ▲우선구매제도 분야별 전문가 초청 교육 ▲주기적인 실적관리 시스템 개편 등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를 통해 공공구매 촉진
제주대학교 SW 융합교육원(원장 송왕철 컴퓨터공학전공 교수)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학 산학융합원에서 ‘AI 자율주행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후원하고 제주드론산업협회와 코코랩스 서민우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제주대, 제주한라대, 폴리텍 제주캠퍼스 학생 23명이 참여했고 드론 해바라기 장애물 통과, 화살표 인식, 제주 부속섬 오토랜딩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대상은 제주대 ‘분과의미래’ 팀(정진아, 이지현, 김정석), 최우수상은 제주대
서귀포시 천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허지효)는 '천지동 주민 토크콘서트'를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지난달 20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천지동 주민 토크콘서트'에는 천지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도심화 된 천지동 주민들이 교류기회가 부족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기회가 없어 마련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첫날엔 과거의 천지동을 추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고, 둘째 날에는 현재 생각하는 천지동의 모습과 천지동의 자랑거리를 얘기하며, 천지동에 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국가애도기간동안 공직기강을 철저하게 확립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행사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31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며 “이태원 사고에 대응해 도지사 특별요청사항 3호를 발령하고, 각 실‧국이 특별지시사항을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며 “제주지역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행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이어 오 지사는 "국가애도기간동안 공직기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움이 가중된 도내 농·어가를 돕기 위한 농어촌진흥기금의 융자 지원을 확정했다. 제주도정은 올해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의 수요자 금리를 0.7%로 적용하고, 총 6458건에 219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반기엔 7938건에 274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이를 위해 제주도정은 지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규 융자 신청 접수를 받고, 10월 24일 기금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신규 금액
제주도의원들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약속을 어겼다며 제주도정에 손해배상 청구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24일 제410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JDC의 농축산수산물 판매장센터 설치가 5년째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에 문제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은 "제주도정의 공유재산 일부를 무상으로 양여한 곳에 JDC가 농축산수산물 판매장 설치를 약속했는데 왜 아직도 안 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이는 지난 2017년에 제주도정과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측이 18일 논평을 내고 현 제주국제공항의 시설개선이 방치되고 있는 사유가 제2공항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제주국제공항의 불편함이 지속돼야 제2공항 건설 타당성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논리다.비상도민회의는 국회발 자료를 근거를 토대로 이러한 의혹에 논거를 댔다. 비상도민회의 측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공항 14곳 중 10곳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최근 5년간 흑자를 기록한 공항은 김포와 제주, 김해, 대구 등 4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10월 한 달 동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도 내 투자희망 기업 대상 파트너스데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파트너스데이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도 내 기업을 위한 투자교육과 IR피칭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투자교육은 도내 투자희망 기업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JDC 산업육성팀에서 JDC가 참여한 펀드소개와 함께 (주)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투자 컨설턴트가 투자유치의 기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추자에서 72km 날아 드론 배송 성공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선언한 도심항공교통(UAM)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자리가 21일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대표 이민규, KENCOA)와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제주UAM 통합 실증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실증은 지난해 10월 21일 JDC·제주도·켄코아 3자 간 체결한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 및 도심항공교통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UAM은 별도 활주로가 필요 없고, 저소음에 탄소배출이 없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도내 법인 및 도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 제주에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가 총 68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납세의무 법인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다. 과세표준액에 따라 1~2.5%의 차등 세율이 적용되며 법인세 납부세액의 약 10%를 차지한다.납부세액은 2010년 186억 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9년에 99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점차 감소하다가 올해 698억 원이 부과되면서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제주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17회 제주포럼 행사에 참가해 오는 16일 부대행사로 '노인도서관'을 운영한다.JDC는 '노인도서관'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도 내·외 청년들로부터 사연을 모집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JDC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책과 관련된 토크쇼로 진행된다. JDC와 제주4·3연구소의 협력사업으로 발간된 '제주4·3과 여성(영문판)'의 주인공인 허순자 씨를 초청해 그간의 삶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 잔여 조성용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공급대상은 ▲기타교육시설용지 1필지(1만 2818.4㎡) ▲문화시설용지 1필지(1만 3598.4㎡)다.자세한 내용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유경흥 JDC 교육도시처장은 "관련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유치원·학원·연수원·연구소 그리고 공연장·전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한 조성용지"라면서 "코로나19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 공동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의 투자유치 대상 부지에 대한 이번 공모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JDC가 소유한 10개 부지(33만 9139㎡)에 대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이뤄진다.공모대상은 각 부지별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시설을 건축하고 운영할 능력이 있는 단독사업자 또는 5개 이하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부지에 병·의원 등 의료시설의 설립이 계획된 경우,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