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감귤 농업을 혁신해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3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자는 지난 2일 저녁, 서귀포 남원포구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위성곤 후보는 "전국으로 나가는 감귤 중 제주에서 생산이 99.8%에 달하고, 그중 4분의 1가량은 남원읍에서 생산된다"며 "제주의 생명산업이자 남원의 주산업인 감귤 농업을 혁신해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그는 감귤 농가 전정 작업 지원을 위해 임대 농기계 2배 확대, 농업용 면세유 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제주 감귤 농업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2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위성곤 후보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감귤 농가를 찾았다. 위성곤 후보는 "매년 전정 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뤄지는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에서 대여하는 파쇄기만으로는 수요 감당이 충분하지 않다"며 임대 농기계 2배 수준 늘리기 대안과 농업용 면세유 확대를 언급했다. 이어 "고품질 감귤 전략을 강화해 감귤 경쟁력을 제고하고, 생산의 10~20%를 차지하는 비상품 감귤의 활용 방안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읍면 곳곳을 도보로 둘러보면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2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자는 선거운동 방식을 '시민 캠프'로 전환했다. 지난 1일부터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을 걸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이번 '시민 캠프' 전환은 서귀포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고기철 후보의 강한 의지 표현이다. 고기철 후보는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주변 마을에서 숙박을 하기도 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제주4.3 76주년을 맞아 2일 성명을 냈다.김 후보는 "제주 4.3은 국가공권력에 의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자 제주의 아픔"이라며 "특히 올해 제76주년을 추념하는 슬로건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로써 유난히 추웠을 그때의 제주 봄바람을 기억하며 제주 4·3의 정신을 일깨우고, 평화의 씨가 날아 곳곳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해져 슬픈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마을 공동목장 보전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2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 마을 공동목장협의회와 탐나는가치맵핑 운영위원회로부터 '마을 공동목장의 보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 협약 제안'을 받았다"며 "중요한 공익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마을 공동목장의 보전과 지원을 하겠다"고 언급했다.고기철 선거캠프에 따르면 마을 공동목장은 세금과 임차료 부담 증가, 축산 농가 감소와 초지 관리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가 2일 성명을 내고 4.3추념식 불참 의사를 밝힌 여당 인사들에게 유감을 표했다.강 후보는 "오는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진행된다. 그에 따라 본인 후보를 포함해 제주도 내 주요정당, 후보자들도 이 날 하루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한 바 있다"며 "이는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당리당략을 떠나 4·3의 아픈 상처를 함께 보듬기 위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4.3 76주기 추념식에 윤석열
▲ 아침인사 : 7:30, 동샘(애조로)교차로▲ 선관위 토론회 : 14:00, 제주MBC▲ 금융노조 정책협약식 : 16:00, 선거사무소▲ 저녁인사 : 17:30, 도남오거리▲ 골목유세 : 18:30, 도남동
▲ 아침유세 : 7:30, 인제사거리▲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 : 12:00, 제주MBC▲ 제주대학교노조 현장방문 : 16:00, 제주대학교▲ 자폐인의날 행사 인사 : 17:50▲ 저녁유세-김준우 상임대표 지원유세 : 18:30, 아라초 사거리▲ 제76주년 4.3 전야제 : 19:00, 제주아트센터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일 오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한 행사로,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종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함께 했다.문대림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일갈했다.
13:00 JIBS - 후보자 토론회(14:00)18:00 MBC제주 - 라디오 인터뷰19:00 제주아트센터 - 제76주년 4.3 전야제 유세팀 일정07:40 ~ 08:50 노형오거리 아침인사12:00 ~ 13:30 제주시 오일장 (배우 이기영, 장동직)18:00 ~ 19:00 신광로터리 저녁인사
▲아침유세 : 07:30, 동부경찰서 사거리 ▲유세 : 11:00, 사라봉 오거리 ▲저녁유세 : 18:00 도남 오거리 - 18:00 후보연설 (30분)
▲ 상가 인사 : 오후 1시30분부터- 중문▲ 주민 인사: 오후 3시부터 - 제주영어교육도시 ▲ 대정 유세 : 오후 8시부터 - 대정 시계탑 -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1일 새벽 위성곤 후보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종사자와 시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어업협정 지연으로 제주의 갈치잡이 연승어선들이 제주에서 200km 거리에 있는 EEZ(배타적경제수역) 대신 600~7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에서 고기철 후보와 제주도 연합청년회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17개 읍·면 총연합회 대표들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농촌 지역 청년들에 대한 지원 ▶읍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장려 ▶읍면지역 필수 의료체계 개선 ▶연합청년회 법정단체로 승인에 대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고기철 후보는 "청년은 서귀포 포함 제주 전체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춘다.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남원지역 농업지원 정책을 언급했다.1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 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체적인 지원 정책 계획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근무 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 사업 지원 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 산업진흥법 제정 등을 내세웠다. 고기철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몇몇 후보들이 구체적인 검토없이 다소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는다는 지적도 나왔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에게 제2공항과 관련된 8개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이들은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문대림·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등 총 7명에게 지난달 25일까지 답변을 받았다. 이 중 고광철 후보를 제외한 6명의 후보들이 답변서를 보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강정크루즈항 인근에 외국인 면세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1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중문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해결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현 여성가족부의 지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은 모두 이를 수용한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불수용했다.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 관계자들로 구성된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제주지역 어퍼'는 1일 오전 9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성평등정책 7대 의제와 33개 세부과제를 제안하고 회신받은 결과를 발표했다.제안은 정책과제별로 수용 혹은 불수용 여부를 선택하게 한 뒤 기타 의견을 기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3월 22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