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박희수 예비후보는 '청년이 행복한 젊은 제주' 실현 정책의 일환으로 (가칭)청년일자리탐방올레길 조성을 통한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20일 16번째 희망정책시리즈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청년층은 지속되는 청년실업, 불안정한 일자리, 집값상승 등으로 사회적ㆍ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취업과 관련해 도내 각종 업체, 연구소, 기관등과 더불어 도내외 청년들의 일자리 탐방 및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또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신화련 금수산장 개발사업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관련 안건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전체 면적 96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개발 예정지는 도민의 생명과 직접 관련이 있는 지하수 보전 1·2등급이 62.4%에 이르는 곳"이라며 "사업의 내용과 지역 경제에 미치게 될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허가절차와 동의 절차를 진행해 도의회 본회의 의결절차만 남겨뒀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환자급식 영양관리위원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병원 급식은 치료 일환으로서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약물 또는 물리요법에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에서 급식단가에 현저히 못미치는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여론을 접했다"며 "향후 의료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른 영양관리위원회를 보다 강화해 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법적제도가 갖춰져 있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도민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접근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현재의 의식 수준을 뛰어넘어 이제는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박 예비후보는 “우리 스스로의 연대의식을 높이고 위기의식과 개방적 사고를 통해 자존의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아나갔으면 한다”며 “기회가 생겼을 때 제주 자존의 시대로 힘을 모으고 자존을 지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제주가 멋지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문대림 예비후보를 향해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강기탁 예비후보가 '당 내 집안싸움'을 거두고 '팀 민주'가 돼 줄 것을 요청한 반면, 문 예비후보를 향해 더욱 강경한 자세로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의 해명에 유감"이라며 "전 도의회 의장으로서 본인의 무지를 의회 사무처에 책임을 전가하는 자세는 지도자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질타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촛불 혁명으로 만들어낸 이 나라와 문재인 대통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둘러싼 유리의성 논란에 대해 연일 같은 당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을 보다 못한 강기탁 예비후보가 15일 훈수를 뒀다.유리의성 논란은 애초 바른미래당에서 처음 문제를 제기했으나, 의혹 제기와 이에 따른 해명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내 집안싸움으로 격화되고 있다.특히 같은 당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인 박희수 예비후보에 이어 김우남 예비후보 측도 문대림 예비후보를 향해 연일 날선 의혹제기를 이어가고 있다.같은 당 내에서조차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는 것에 대해 문대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농업직불금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농업과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농업ㆍ농촌의 가치가 반영된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의를 통해 실현시키겠다는 공약을 전했다.그는 “이 정책은 농업, 환경, 농촌 등 3개의 축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제 1축은 희망농업직불로 후계인력 양성, 제 2축으론 생태경관직불로 농업생태 농업경관 보존유지, 제3축 행복농촌직불로 농촌공동체 및 일자리창출 등 안전망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희망정책 시리즈' 10번째로 공무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무관 승진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5급 승진제도는 구성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라며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해 승진 대상자의 일정 비율(30%)을 시험으로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승진은 직업공무원제 확립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수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승진시험제도의 1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취약분야별 안전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그 유형 확정을 통한 안전관리기준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가 안전명품도시로 가기 위해선 법령상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분야와 도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유형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제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우선 분야별 취약요인 분석 및 유형 확정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 각종 여론 수렴과 전문가 연구조사활동을 통해 그 대안(안전관리기준)을 제시하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자대결에서 승리했으나, 대결구도를 좁히자 문대림 예비후보가 앞질렀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지난 3월 4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지사 후보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7명이 대결을 펼친 다자 대결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7.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같은 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원'팀 제안을 환영한다면서도 먼저 의혹해명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전제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원'팀은 후보자의 의혹 해명과 도민 검증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지난 평창올림픽의 예를 들면서 이 같이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얼마 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원'팀이 어떻게 하면 무너지는지 경험했다"며 "어느 것 하나 검증하지 않고 성적 지상주의가 낳은 결과는 선수와 국가 모두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뉴스제주 여론조사 결과]다자대결 - 원희룡 30.8%, 김우남 16.7%, 문대림 14.8% 김방훈 2.8%4자 대결 - 문대림 28.5% vs 원희룡 26.7% / 원희룡 28.7% vs 김우남 27.8%설 명절 이후, 제주도지사 선거에 대한 여론에 지각변동이 일기 시작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다자간 대결에서 여전히 타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나, 대결 구도를 좁히자 문대림 예비후보에겐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이전엔 원희룡 지사가 모든 대결에서 이겼었으나 설 이후 달라진 셈이다. 여전히 오차범위 이내 초접전 양
[뉴스제주 여론조사 결과]원희룡 30.8%, 김우남 16.7%, 문대림 14.8% 김방훈 2.8%, 박희수 1.8%, 김용철 0.9%...원희룡 지사에 대한 지지도는 설 명절 이후에도 여전히 유효했다.뉴스제주가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지지도 조사결과, 원희룡 지사가 여전히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였다.여론조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대 1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4%, 표
[뉴스제주 여론조사 결과]문대림 24.2%, 김우남 23.0%, 박희수 3.8%, 강기탁 1.9%...문대림 예비후보가 초접전 오차범위 내에서 김우남 예비후보보다 경쟁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뉴스제주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지지도 여론조사를 의뢰했다. 조사는 3월 1일에서 2일까지 제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1대 1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4%,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p다.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어느 후보가
뉴스제주는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제주도지사 여론조사를 의뢰했다.여론조사 결과는 오는 3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선거 지지도로 나눠 보도한다. 6일엔 제주도지사 지지도, 7일엔 교육감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가 공개된다.리서치앤리서치는 면접원들을 고용해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1대 1 전화면접 조사 방식(CATI)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신뢰도를 높이기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당분간 제주에서 개발 정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또한 제주특별법을 완전 바꾸고, 제주도를 중립지대로 만들어 북한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친환경 농법으로 완전히 탈바꿈시켜 제주 지하수를 오염으로부터 지켜 가겠다고도 했고, 선박최고운임제 도입 등 10가지 공약사항을 내걸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7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10번이나 선거를 치렀다. 저보다 선거를 많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내 경선을 치러야 하는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도 문대림 예비후보를 향한 유리의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동참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당연한 절차"라며 4가지 질의를 공개적으로 던지면서 이에 응답해 줄 것을 요구했다.박 예비후보가 제기한 4가지 질의는 ▲겸직과 관련해 도의원 시절 의무조항인 도의장에게 감사직 사실을 신고했는지 ▲감사 재직기간 동안 어떤 형태든 이득 제공 받았다면 얼마인지 ▲재산공개를 성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정책의 목표를 도민의 삶에 두겠다"고 강조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행복한 제주 실현을 목표로 이번 선거에서 '사람중심, 자연중심'을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가장 제주다운 제주와 누구나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평화와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정책의 목표를 도민의 삶에 두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우선 평화 부문에선 남북공존의 영세중립 명품도시, 복지명품도시, 안전명품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정책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랜딩카지노의 변경신청을 허가한 결정을 두고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원희룡 도정은 제주도민의 삶을 평화에서 도박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카지노 확장 이전 승인을 당장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승인 과정에서 보여준 자본의 행태는 도의회를 겁박하기까지 했고, 원 도정은 도민의 미래를 담보로 한 기만과 술수로 제주를 해외 자본의 노리개로 만들었다"며 "이번 허가는 자본과 결탁한 오만함의 극치"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박 예비후보는
제주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월 13일부터 시작됐다. 올해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점차 다가옴에 따라 여러 언론 매체에서 연이어 제주도지사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예비후보 등록 하루 앞서 지난 2월 12일엔 제주도내 3개 언론사(제주의소리, KCTV제주방송, 제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한 결과를 발표했으며, 뒤이어 14일엔 매일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를 보도했다.두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