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내 낚시어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도내 신고된 낚시어선 220척에 대해 안전운항 준수여부, 안전운항장비 비치여부 및 부당요금 징수행위 등 현장 위주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대표적인 바다낚시 장소인 제주시 한경면 고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해양재난·안전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본격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출범으로 통합 해양안전관리 체제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대책을 더욱 강화해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을 마련하고 인명·재산 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4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5월부터 불법 낚시어선 특별단속 기간을 설정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봄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을 불법 낚시어선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낚시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에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홍보
제주시는 올해 6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육상수조식 갯지렁이양식 시설을 지원해 미래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특화사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자연산 갯지렁이가 연안환경 오염과 남획으로 고갈되어 매년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해서 공급되고 있다.하지만, 최근 전남 진도 등지에서 갯지렁이 대량 인공배양이 성공해서 종묘생산 및 양식기술이 개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준억)는 제주시 도두동 어촌계 회관에서 이동 민원봉사실을 운영,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제주해경은 찾아가는 민원 봉사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것으로 해상치안과 해상안전, 해상범죄, 해양오염 등 각 분야 담당자가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즉시 해소하고 개정 시행되고 있는 해양 관련 법 등을
해양사고 발생시 긴급구조를 태세를 갖추기 위해 서귀포 해경이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12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인명구조 태세를 갖추기 위해 서귀포 남동방 3마일 해상에서 유관기관 합동 수색 및 해양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제주해경과 해군, 서귀포시청 합동훈련으로 해경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 2대, 고속단정 2대, 해
지난해 제주시 관내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어선업 소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관내 낚시어선 110척을 대상으로 지난해 낚시어선업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낚시어선이용객은 19만5033명, 총수입은 35억5600만원,척당평균3100만원의소득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1년도 17만7844명, 32억1800만원
22명을 태운 낚시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인해 제주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추자도 추자도 북서쪽 약 12㎞해상(진도 남쪽 33km)에서 승객 22명을 태운 낚시어선A(9.77t)호가 기관 고장으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해경은 제주 해상을 경비 중이였던 100t급 경비함정을 신속히 급파시켜,
제주도내 작년도 낚시어선 운영수입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낚시어선 213척을 대상으로 작년도 낚시어선업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낚시어선 이용객은 21만7378명, 총 수입은 41억8800백만원으로서 척당평균 19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이는 2011년도 19만4200명, 38억2700만원 대비 이용객
제주특별자치도는 낚시용 납추 판매행위는 내년 3월 10일까지만 가능하고, 납추사용은 내년 9월 10일까지만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8조 규정(유해 낚시도구의 제조 등 금지)에 의거 바다, 내수면 등 낚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번 방침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 이전에 만들어진 낚시용 납추의 판매와 사용에
90여척 낚시어선을 상대로 10일 동안 특별점검 기간을 갖는다.10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동절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90여척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오늘(10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경 전남 여수 소리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16명이 승선하고 있던 낚시어선 침몰사고로 인해 제주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낚시로 인한 수산자원 남획·환경오염 등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낚시를 건전한 레저문화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과 동법 시행규칙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은 여러 법률에 산재되어 있던 낚시 관련 제도를 체계화하여 궁극적으로는 낚시를 건전한 국민레저 활동으로 지원·육성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낚시를 건전한 레저문화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과 이에 따른 시행규칙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법은 조피볼락은 23㎝ 이하 감성돔은 20㎝ 이하 낚시금지 등 총 41종의 수산자원에 대한 포획·채취기준을 설정하는 등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물고기의 경우 낚시제한기준을 마련했고, 낚시인 안전사고의
올여름 폭염 및 열대야를 피해 이호테우해변과 협재해변 등 7개 해변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 28일 기준 199만4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3일 이호, 금능, 김녕, 함덕, 이호해변 개장과 30일 곽지, 삼양해변을 시작으로 이달 28일까지 피서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총 199만4천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주간이 157만7천명으로 79%를 차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 및 낚시 산업 발전과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기존 낚시어선업법 및 내수면 어업법 낚시 관련 조항을 통합한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의 지난해 3월 9일 제정되어 경과기간 1년 6개월이 지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의 주요내용을 살펴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년 상반기동안 낚시어선 소득이 지난 같은 기간에 비해 8.7% 증가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낚시어선 213척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동안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낚시어선 이용객은 87,668명에 총 수입은 17억5200만원으로 척당 평균 822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이는 이용객 7만6,091명에 16억1,100만
제주시는 낚시어선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바다낚시객의 급증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한 해상레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낚시어선 125척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 낚시어선업에 신고된 125척 전부이며, 주요 점검
제주 연, 근해 바다낚시의 손맛의 대표격인 어랭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 가고 있다. 현재 놀래기류는 우리나라에 약 21종이 분포하고 있고, 이 중 대부분이 제주연안에 서식하고 있다. 특히, 황놀래기(어렝이), 용치놀래기(코생이, 술맹이) 등은 제주 향토음식 재로로서 활어회나 물회로 즐겨 먹는 인기 있는 어종일 뿐만 아니라 바다낚시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주요
앞으로 어선의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위치발신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설치가 의무화 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해상에서 어선의 충돌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위치파악 어려움으로 수색 및 구조 활동에 지체되는 문제점이 있음에 따라 어선의 안전운항 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위치확인 확보 차원에
지난 한해동안 제주지역 내 낚시어선이 38억원 이상을 벌여 들이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어민들의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96년부터 도입된 낚시어선 제도가 주5일 근무제 확대와 여가 활용 시대적 흐름에 따fms 것. 현재 제주지역 내 낚시어선수는 3톤 미만 26척, 5톤 미만 129척, 10톤 미만 65척 등 모두 220척이 신고된 상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