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인형극’을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3일 오후2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어린이인형극전문 극단 곰솔’이 백석 시인 원작의 그림책 에 판소리와 재미있는 안무를 가미한 인형극 공연을 펼치며,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이 인형을 직접 만지고 이야기를 지으며 놀이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책을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관람객 꾸러미 전달,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해 배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만들기 블록, 어린이용 원터치 텀블러,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등으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는 어린이날 방문후기, 제주교육박물관 관람후기 또는 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을 오는 29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은 무대 위를 넘나드는 관객형 놀이로 무대와 관객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끄는 마당놀이와 뮤지컬이 복합된 장르이다. 바닷속으로 잡혀간 자라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 뚝딱하니가 효심자라와 바닷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세상에는 공부와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22일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했다.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작가로서 활동하며, 「상상하는 어른」, 「멸치대왕의 꿈」, 「떡국의 마음」,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기차」 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천미진 작가는 ‘상상하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작가로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며, 참가자들과 대표 작품을 깊이 있게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친숙한 그림책 작가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하며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오후 2시 ‘2023년 올해의 한 책 – 서현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초청 강연은 한수풀도서관 드림누리 강당에서 진행돼, 서현 작가가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호랭떡집」을 함께 읽으며 줄거리에 숨겨진 이야기와 작업 중에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줬다. 이후 어린이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고 사인회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호랭떡집」은 올해의 한 책 선정 도서 및 지난달 어린이 독서퀴즈 주제 도서로 많은 어린이가 내용을 알고 있어 강연 내내 열
동녘도서관은 지난 4월 21일(금) 1교시에 수산초등학교에서 ‘나도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을 개강했다.나도 그림책 작가는 우리 마을을 소재로 한 그림책 만들기로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당근이지'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의 요소와 소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12회에 걸쳐 강은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혼디지역아동센터에서 2023 꿈으로 색칠하는 상상 스케치북을 지난 19일에 운영했다. 2023 꿈으로 색칠하는 상상 스케치북은 이미순(미술 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 자신의 이름을 토대로 해 창의적인 상상을 더하여 자유롭게 이름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나 4월 1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혼디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미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오리고 붙이고 창작하는 활동을 통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을 14회 일정으로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에 선정된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4월 24일 오전 10시 50분 해안초등학교와 인화초등학교에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으로 유명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에서는 어린이 축제 한마당으로 ‘별숲으로 떠나는 미디어 대탐험’을 운영한다.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별이 내리는 숲 3층, 4층 일원에서 미디어교육연구회 ‘ON’(구, 제주 NIE학회)과 협업해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전파 미디어‘별빛지기 등대 라디오’ ▶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방송 미디어‘별빛 스튜디오’ ▶ 재활용이 힘든 그림책을 이용한 ‘햇살 업사이클링 팝업북 출판사’ ▶ 동화책과 그림책을 이용한 보드게임 ▶ 별이 내리는 숲 홍보영상을 제작하는‘광고 창작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19일 오후 제주복지이음마루 1층에서 '우리가 만드는 문화정책, 제1회 문화자치 생생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승아 위원장은 "문화자치란, 문화권 보장과 문화예술진흥 등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문화주체가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허나 현재 제주의 문화정책은 민선8기 공약이 발표될 때부터 문화주체가 배제돼 문화예술홀대론이 제기된 바 있다"면서 "여전히 도민과 예술인 등 문화주체가 정책결정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 현
한수풀도서관은 4·3 유적지 탐방을 통해 제주 이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우리 가족 제주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30일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오는 29일에는 김남훈(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제주본부 대표) 해설사와 함께 섯알오름 4·3 유적지 일대를, 30일에는 양성주(제주4·3희생자유족회 부회장) 해설사와 함께 금악리 4·3길을 탐방하며 제주 4·3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회차별 어린이, 청소년,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18일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읽고 톡(talk)하다’를 지난 12일에 개강했다.‘2023년 읽고 톡(talk)하다’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1학년 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 독서와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됐다.본 수업은 황지현 독서지도사의 강의로 12월 1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자기소개와 함께 독서의 진정한 의미에 대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읽고 톡(talk)하다”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2023 초급 우쿨렐레 교실은 김운영(우쿨렐레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우쿨렐레 기초이론 및 실기를 배우며 우쿨렐레 특징과 타보악보를 배는 법을 익힌다. 마지막 수업에는 다 같이 앙상블곡을 연주 해 볼 예정이다.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라실에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놀래올래 북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19호실로 가다, 애쓰지 않아도, 생의 한가운데, 프랑켄슈타인」을 읽어 보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모집대상은 성인 10명이며,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전
동녘도서관은 지난 4월 11일 1교시에 세화초등학교에서 ‘그림책 톡! 이야기 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그림책 톡! 이야기 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가시소년’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오는 4월 24일까지 6회에 걸쳐 성기낭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2기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차시에 걸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 △제주의 탄생과정과 해양생물 등 지질․자연 △박물관 진로 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답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도내 거주하는 초등 4~6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어린이 40명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남원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은 이예숙(그림책 작가)저자의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를 함께 읽고 사라져가는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고, 지구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이예숙 작가와 함께 그림책 작가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줄거리를 바탕으로 로 바다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올해의 한 책 –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초청 강연은 지난 4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됐다.첫날에는 「코스모스」의 작품 배경과 작가 칼 세이건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날에는 이명현 박사의 해설과 함께 「코스모스」 1~2장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에서 이명현 박사는 우주의 경이로움과 그 안에 담긴 삶의 의미, 과학책을 읽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했다.한편, ‘2023년 올해의 한 책’작가 초청 강연
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 ‘2023 작은도서관 지원 – 작은도서관 속 아트’프로그램을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보태니컬 아트 기초 선긋기 기법을 익히고 컬러링북을 색칠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건전한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미술로 일상에서 소소한 활력소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3년 책과 노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책과 노니는 교실’은 가파초, 대정초, 대정서초, 사계초 4개 학교 총 2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의 강사(고능수, 오승주, 정재연, 조은정)가 참여해 수준별 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첫 주 수업은 사계초 2학년, 대정서초 3학년을 대상으로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컬러몬스터 그림책을 읽고, 무지개 물고기 직접 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