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쌀끌이 저인망 어선 2척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경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50km 해상에서 부산선적 139t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H1호와 H2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H1호와 H2호는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 외국인 선원 고 모(35̶
전국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제주해경청과 소속서 등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올 한해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해경청이 영예에 1위를 차지했고 제주해경서와 서귀포서도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해경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선박점검부터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선원 1명이 조업도중 손가락이 골절되어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33분경 중국어선 절령어26938호(쌍타망, 218톤, 절강성 온령선적, 승선원 10명)에서 차귀도 서방 약 60km해상에서 중국인 선원 주 모(43․남)씨가 조업 도중, 손가락이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중국어선 40여척이 서귀포시 화순연안 피항지로 긴급 대피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피항중인 중국어선들이 혹시모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00t급 경비함정을 급파시켜 선원 무단상륙, 해양오염물질 투기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반면, 태풍 등 기상악화로 서귀포 연안에 긴급피난한 중국어선은 2011년 1080척, 2012년 6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중국선원 1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일으켜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서방 65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Y호(183t) 선원 장 모(40․남)씨가 갑자기 복통증상이 발생됐다.이에 해경에서는 긴급구조를 접수받아 9일 새벽 3시 35분경 사고현장에 경비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되어 조사 중이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EEZ어업법 위반’혐의로 중국어선 절서어13060호(95t)을 나포해 조사 중이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어선은 지난 8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한민국EEZ내에서 조업을 벌여 조기 등 잡어 219kg을 잡았지만 어업활동 내역을 조업일지에 미기재
중국어선 3척이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나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EEZ법 위반’혐의로 중국 대련 선적 요0082 등 3척을 나포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어선들은 요0082호 등 2척은 지난 11월 19일 중국 대련항에서 요0083호와 선단선을 편성 조업차 출항해 같으달 21일부터 대한민국 EEZ내에서 조업을 벌였지만,오징어 삼치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EEZ 위반(조업일지 축소기재)’ 혐의로 중국 대련 선적 290t급 쌍타망 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6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11월 14일 중국 대련항에서 B호와 선단선을 편성 조업차 출항해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차귀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고등어 삼치 등 잡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1명이 갑작스런 토혈 증상이 나타나 해경이 긴급 후송에 나섰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후 12시 25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96km 해상에서 조업중인 통영선적(79t) M호 선원 백 모(46․남)씨가 갑자기 피를 토혈하는 이상 증세를 보여 긴급후송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에 해경에서는 제주항공단 헬기를 현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2척이 서귀포해경에 나포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EEZ어업법 위반’혐의로 중국어선 요단어26601호(237t, 단동선적, 쌍타망, 주선, 승선원 15명)와 요단어26602호(237t, 단동선적, 쌍타망, 종선, 승선원 15명)를 나포했다고 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 2척은 선원수첩과 신분증명서, 어창용적도 등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EEZ어업법위반’혐의로 중국어선 노영어51689호(218톤, 석도선적, 쌍타망, 주선, 승선원 16명)를 나포했다고 30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약 84km해상(EEZ 내측 약 46km) 에서 중국어선 노영어51689호는 종선 노영어51690호와 지난 10월 29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중국어선 80여척이 서귀포시 화순항에 긴급피항 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동중국해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들이 화순항에 긴급피난을 신청해 화순근해 해상에서 피항 중이다고 밝혔다.현재 해경에서는 피항중인 중국어선에 대해 100t급 경비함정을 파견해 중국선원의 무
제주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벌인 국내 어선 2척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수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내 어선 쌍끌이 저인망 A(135t, 부산, 승선원 11명, 주선)호 와, B(135t, 부산, 승선원 12명, 종선)호를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두 어선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제주시 애월항 북쪽 22km 해상에서 기상악화를 틈타 불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1명이 그물 작업 도중 상체가 감겨 숨졌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경 제주 북서쪽 2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선망어선 S(129t, 선원 28명)호에서 박 모(44세,남,통영)씨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 롤러에 상체가 감기는 사고를 입었다.S호는 사고자가 발생하자 급히 제주항으로 회항하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1척이 서귀포해경에 나포됐다.서귀포해양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40분경 제주 마라도 남방 100km해상(EEZ 내측 약 3km)에서 무허가 어획물 운반활동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서귀포항으로 압송 중에 있다.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 절대어운 32066호(15톤급, 중국 태주선적, 무허가 어획물 운반선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제주해경에 나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25분 경 전남 가거도 남서쪽 102km인 우리 EEZ 내측 9km 해상에서 무허가 범장망어선 절대어 02392(300톤급, 철선, 승선원 14명)호를 ‘무허가 불법조업(EEZ법 위반) 혐의’로 나포해 목포항으로 압송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나포된 절대어 02
지난 2011년 8월 제주해상에 태풍 ‘무이파’내습으로 인해 좌초됐던 부산선적이 지난 20일 전면 해체됐다.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서귀포시 화순해안에 좌초된 거원호(부선, 1324t)를 지난 20일 제거했다고 21일 밝혔다.거원호는 선박소유자와 임차자 간의 법정 다툼으로 인해 인양 및 제거조치를 하지 못한 상태로 2년이 넘게 방치되어 왔다.또한, 거원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2척이 제주해경에 적발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한조건 위반’혐의로 중국 요장어25005호(183t)와 요장어25006호(183t) 등 2척을 나포했다고 15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서귀포시 차귀도 북서방 약 81km해상에서 나포된 중국어선 2척은 선내에 승선원명부를 비치하고, 선원의
중국 농업부 어업지도 공무원들이 제주해경청 방문해 제주해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중국어선 조업에 대해 업무교류 및 상호협력을 추진했다.이날 제주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 대표단 방문이 불법조업 중국어선 공동 단속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양국 간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귀포해경이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함정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속절차, 등선방법, 각종 진압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한 후 3000t급 경비함정과 고속단정 3척 등 함정 6척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항 및 문섬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