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영유아에 대한 보호와 교육을 상당 부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어린이집연합회 측에선 김정연 회장 등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연 회장은 ▲유보통합을 위한 법 제·개정안 마련 ▲저출생 대책과 연계한 유보통합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등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수요에 맞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설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교사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2일 오전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거행된 제주 4·3 추모 위령재에 참석했다.관음사 일대는 제주 4·3 당시 대규모 토벌작전이 벌어져 스님 16분이 목숨을 잃었고, 사찰 37곳이 초토화된 곳이다. 사망한 스님들은 8·15 광복 후 제주불교 개혁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던 분들이었다. 이후 해안선 5km 이상 소개령이 내려지면서 산간 지역의 사찰들은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도록 불태워졌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 4·3은 도민뿐 아니라 종교에까지 큰 상처와 아픔을 줬다"며 "이곳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제주 조생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12일 오전 11시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제주 조생양파 수급 대책 마련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전국 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 등을 만난 위성곤 후보는 매년 가격 폭등락과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생양파 수급대책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 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는 발제를 통해 최근 2년간 양파 가격이 수급
제22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렸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의 민심을 경청하는 것이 선대위의 제1목표"라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현역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성원으로는 ▲총괄선대위원장 현길호 의원 ▲조직선대위원장 박호형 의원 ▲정책선대위원장 강성의 의원 ▲도민소통선대위원장 김경미 의원이다.실무를 맡을 상임본부장단은 초선 도의원들로 꾸려졌다. 구성원은 ▲총괄상황본부장 한권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시민과 관광객, 자연 모두가 행복한 동북아 글로벌 관광중심지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12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관광산업은 세계인이 서귀포를 찾도록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제주의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 ▲체류형 야간관광 특화 도시 ▲워케이션 센터 확대 ▲글로벌 문화관광 페스티발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어 "도시 숲, 파크골프장 확충, 맨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아라동 을 지역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맹비난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가 자당 도의원의 비위행위로 치러지는 것을 감안,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허나, 민주당은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구축해 민주당 후보가 없는 대신 진보당에서 출마한 양영수 후보를 밀어주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진보당 후보와의 대결이 아닌 민주당 선거연합과의 대결을 벌이게 됐다.이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2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1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및 제주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대림 예비후보와 함께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민태희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회장 직무대행, 강형권 제주시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민태희 회장은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과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 및 수어통역 바우처 제도 도입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고현수 관장은 "그동안 문 예비후보의 공약이나 정책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도의원에 당선돼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역량과 연륜을 체득했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 본, 일할 줄 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10일 제주시 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최근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생애 첫 투표자 청년들과 만났다. 11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8일 'Hear 위 Go' 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위성곤 예비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 확충 등 질문과 제안을 던졌다.위 예비후보는 "청소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같은 지역구에서 본선 대결을 펼치게 될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게 '검증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 꽃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문대림 후보에게 상호간의 투명한 검증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토론의 장소와 시간, 의제, 방식 등과 관련된 모든 결정을 문대림 예비후보에게 위임하겠다"며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문대림 후보의 제안을 모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의 고향인 한림읍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한림항과 한림메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게 된 사유와 문대림 예비후보의 적격성 여부를 설파하고 다녔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비록 공천을 받는 데는 실패했으나,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반드시 당선돼 고향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큰 기둥이었던 고 양정규 국회의원을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8일 구좌읍사무소 앞 출근인사 이후 구좌농협유통센터와 당근 수확 현장을 찾아 당근농가의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당근 농가 관계자들은 "올해는 당근생산량이 많이 늘어도 다행히 가격이 잘 지지됐지만 앞으로는 생산면적 증가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김 예비후보는 "구좌 당근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제주의 1차 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작물"이라며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를 통해 원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는 지난 7일 '아라 day'를 진행해 제주시 아라동 곳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라초등학교 앞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았다.이외에도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플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관내 청년들과 간담회 자리를 잇는다.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겠다는 취지다. 8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거주 청년들과 'Hear 위 Go 간담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Hear 위 Go'는 Hear(듣다), 위(위성곤이), Go(간다)를 조합한 말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MZ세대 특성에 맞춰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출발은 '생애 첫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과의 경쟁 상대인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격을 개시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예비후보를 가리켜 "녹취 중독 고질병을 지녔다"고 쏘아붙였다.김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지난 4일 KCTV제주방송 등 언론4사와 진행한 대담에서 다시 한 번 유권자를 경악하게 하는 발언을 하면서 도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가 문제삼은 지점은, 당시 방송에서 사회자가 문 예비후보에게 던진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약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날 문경미(1기 해설사)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당면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7일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문 예비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면서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에 문대림 예비후보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