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1월 30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사이버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는 다음달 1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서귀포시민 할인혜택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이 완료되면 서귀포시민은 입학금은 전액, 수업료는 30~50%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국가장학금 수령이 가능한 경우에는 학기당 10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맺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졸업하면 종합미용면허가 주어지는 뷰티건강디자인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융합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자
제주시가 최근 보류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다시 재개하겠다고 30일 발표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주시는 이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법원의 재판결과를 기다린 후에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지난달에 도시관리계획 입안 절차를 중단했었다. 이는 사업 추진 과정 중 사업자 선정 특혜 논란이 일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적정성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제주시는 취득세 중과세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중과세 관련 세무조사는 우선 유관 부서 및 기관별 자료협조를 통해 공부조사를 실시한 후, 현장방문 등을 통해 취득세 추징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주요 조사대상은 2017년부터 2022년 기간에 취득한 부동산으로, 최초 취득시에는 일반세율로 취득세를 신고‧납부했으나, 이후 소유자 등에 의해 중과세 대상 용도로 변경해 사용중인 부동산이다. 한편 제주시는 중과세 대상이 된 부동산 등에 대해 올해 현재까지 14건, 15억 3700만 원의 취득세를 추징했다.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건축허가가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올해 10월 기준 건축허가 면적은 162만 1068㎡(3143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4만 3467㎡(3138건)보다 4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월 기준 용도별 허가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은 85만 4585㎡(1488건)로 전년 같은 기간 48만 1978㎡(1334건)보다 77% 증가했고, 비주거용은 76만 6483㎡(1655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만 1488㎡(1804건)보다 16%가 증가했다. 주거용의 경우 이도주공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1월 11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의 재정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은 체납액 최소화를 통해 특별회계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상하수도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수용가와의 납부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상하수도 사용료 608억 7500만 원을 부과해 594억 5300만 원을 징수(2022.8.31.기준) 했으나 14억 2200만 원의 체납액이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지난 11월 7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 토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록전환 등 변동사항이 있는 4076필지이다.지난 6월부터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제출을 접수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0월 31일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 누리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1월 2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남원읍사무소 실무수습 이 소 영 공무원의 6대 의무 중 하나인 청렴은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한 뒤 면접을 준비하며 많이 봤던 단어이다. 실제 면접장에서 청렴과 관련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 최근 공직자가 부정하게 사익을 취득한 사례가 보도됨에 따라 청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의미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위치로써 공무원에게 청렴은 중요한 태도이고 청렴하지 않은 행동은 국민이 공무원에게 갖는 신뢰를 깨트릴 것이며 공직사회에 균열을 일으킬 것이다. 뉴스와 언론을 통해 공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총 2514필지이다.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 또는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결정·공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서귀포시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0월 19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는 설립요건 미충족 및 목적 외 사업 영위 등 비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법인의 정상화를 위해 「2022년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2021년말 기준, 법원에 등기가 완료된 농업법인 중 등기 상태가 ‘살아있는 등기’인 농업법인 1947개소이다.특히 ▲법인 상호에 ‘부동산’, ‘개발’ 등이 포함된 법인 ▲2021년 농지 이용실태조사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된 법인 ▲국토부에서 제공한 부동산 거래신고 자료 상 건물 / 토지 매도 내역이 있는 법인 ▲국세청 과세자료에서 목적 외 사업을 영위
10월 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모두 취임 100일을 맞아 이날 오전 둘 모두 이를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들의 같은 질문에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이 같은 입장을 견지하기도 했으나 다른 의견을 드러낸 지점도 있었다.제주의 1차 산업 비중을 줄여야한다는 데인 둘 모두 동의했으나,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 방식에 대해선 노선을 달리했다.아래는 이날 김경학 의장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질문오영훈 지사가 이날 취임 100일 회견에서 제주의 1차산업 비중을 줄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기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0월 5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대학교 교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대놓고 지지해 전형적인 '폴리페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 제주연구원장에 임명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4일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폴리페서와 농지법 위반 등 치명적인 지적이 제기됐지만 결과는 여타 다른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처럼 '적합'이었다.인사청문 시작부터 양덕순 후보자는 농지법 위반 문제부터 지적받았다. 자경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농지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적격'으로 판단했다.제주도의회 문광위는 29일 이선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결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기업경영 등을 통해 조직운영을 해 본 경험도 없어 ICC를 이끌어가기엔 부족하다고 봤다.허나 현재 ICC의 대표이사 자리가 1년 정도 공백 상태에 있고, 최근 조직 문제가 심각하고 경영평가에서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지명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이 29일 실시된 인사청문에서 청문위원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과 관련성이 전무하다보니 주로 전문성이 결여된 후보라는 비판이 주를 이뤘으며, 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도의원을 두 번이나 했으면서 이번 지방선거 때 느닷없이 오영훈 지사를 지지한 것 때문에 '보은인사'와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찍혔다.게다가 ICC가 대표이사 공모를 내면서 응모자격을 슬쩍 바꿔 이선화 후보자를 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022년 9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8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토지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주택 431호가 대상이며 공시가격은 750억 원으로 결정·공시됐다.서귀포시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국토교통부 산정지침에 따라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과 9월 15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