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후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당사 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주도당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총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집행위원장)과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당원 및 당직자들이 자리했다.발대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인사말에 이어 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 21대 국회 제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회의출석률 ▲표결 참여도 ▲법안 발의 및 통과 실적 ▲국정감사 등 총 12 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위성곤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82%, 법안통과율 22.6%(가결법안 + 대안반영폐기법안)로 모두 제주지역 국회의원 중 1 위를 차지했다. 특히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위 의원은 제 2
마이크로칩 삽입 외에 생체정보 만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지난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서 반려동물의 소유자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유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거주 중인 지방자치단체에 반려동물을 등록해야만 한다. 이는 매년 13만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실되거나 유기되고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책이다.문제는 현재 반려동물을 등록하기 위해선 마이크로칩을 동물의 몸속에 직접 삽입하거나 외부에 부착해야만 한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가 지난 4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공사는 이날 '제주형 분산에너지 시대를 여는 JECO'란 주제로 창립 1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경학 제주도의회의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제주를 전국 최초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VPP 통합플랫폼 실증사업'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인 창립 11주년 기념식, 중장기 경영전략 토론회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2년 7월에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문화체육부를 향해 "일본 앞잡이 노릇 중단하라"고 일갈했다.문화체육부는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겠다며 최근 '신속 대응 자문단'을 꾸렸다. 이 대응단에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와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포함됐는데, 문제는 이들이 모두 핵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다.이를 두고 위성곤 의원은 "자문단의 면면을 보니 과학자의 탈을 쓴 얼치기 선동꾼, 일본 대변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평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 겸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중앙당 최고위원과 김경미‧김승준‧박두화‧박호형‧양영식‧양홍식‧이경심‧이상봉‧이승아‧한권‧홍인숙 제주도의원,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이 함께 했다.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결의대회, 인사말, 규탄 발언, 보고, 폐회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위
알뜨르비행장 일대를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법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이 사업과 관련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법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5년에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자, 이에 따른 평화실천 17대 사업의 일환으로 알뜨르비행장 일대 184만 9672㎡ 부지에 평화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려 했다.허나 해당 부지는 국방부에게 소유권이 있어 협의를 진척시키지 못해 표류해왔다.서귀포시 대정읍
결의안에 이어 특별법까지 개정 추진이 이뤄지면서 제주4.3에 대한 미군정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률적 기본 단초가 마련되고 있다.최근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이 제주4.3 특별법에 대한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제주4.3의 진상규명 등 국제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직접 미국 및 국제기구들과 교섭해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내 및 국제사회에서 제주4.3에 관한 교육과 홍보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명시했다. 송재호와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공동발의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오는 7월 3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보건의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위성곤 의원과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삼양·봉개동),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부와 공동주최로 진행된다.박형근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의료지원단장과 양연준 의료연대제주지부장이 각각 '보건의료 , 공공의료 현실과 진단'과 '공공병원 협의체 필요성과 보건의료인력지원조례 강화'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이어 김경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토론회가 진행된다.토론 패널로
제주에서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국내 대학입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9일 오후 3시 'IB, 대학입시 연계방안 모색 세미나'를 제주 캠퍼트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IBDP 학생들의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IBDP 학생의 대입 형평성 확보를 위한 대학입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7일 국회
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되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제주는 또 다시 외면받았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 등 고난이도의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3 년마다 중증 ·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 시설 , 의료인력 등을 평가해 권역별로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고 있다.허나 제주엔 단 한 곳의 상급종합병원도 존재하지 않는다. 제주는 서울 수도권과 같은 권역에 묶여 있어서다. 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주를 방문했을 때 서울 권역과 분리해
제주 화산섬, 오름, 용암동굴 등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세계유산해설사 자격 신설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2일 세계유산해설사 자격을 신설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세계유산법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 공동의 자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에 제정된 바 있다.허나 세계유산에 과난 해설
이달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한 한상철 경무관이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특별 예방 교육'에 나섰다. 2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경정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주해경서와 서귀포해경서 간부 경찰관들은 영상으로 교육을 시청했다. '성희롱·성폭력 특별 예방 교육'은 공공부문 성희롱 이슈 파악을 통한 성인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내용은 ①성희롱, 성폭력의 새로운 이해 ②양성평등 조직진단 주요 결과 공유 ③기관 성희롱 사건과 처벌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 1차년도에 이어 4차년도에 선임되면서 두 번이나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위성곤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예산 심의에 임하겠다"면서 "제주도청과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 기후위기 대응 , 농어업 경쟁력 확보 , 관광산업 활성화 등 제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핵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국내 어업인들이 피해를 본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일본에 묻겠다는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16일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비하기 위해 '피해 어업인 지원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따른 피해 어업인 지원금 지급 및 피해 지역 지원, 피해복구 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피해 지원 대상에는 어업인을 비롯한 횟집 경영 소상공인, 수산물 가공・유통업자 등을 폭넓게 포함시켰다.특히
일본 후쿠시마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여전히 대한민국 정부가 느긋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또 드러났다.지난 13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탱크 속 오염수를 고루 섞는 '교반' 작업 없이 진행된 후쿠시마 오염수 시료 채취 방법의 문제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으나, 정작 일본에선 이 문제를 인정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지난 6월 1일에 일본의 초당파 의원모임인 '원전제로·재생에너지
제주지역 정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강성의·김기환‧박두화‧양홍식‧한동수‧한권 제주도의원, 문대림 제주도당 상임고문, 박원철 전 제주도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했다.위성곤 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기어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하고 후쿠시마산 수산물도 수입해달라고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지난해 11월에 대표발의했던 ' 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 제도 하에서의 집단에너지사업은 1개소 이상의 생산시설에서 복수의 에너지를 생산해 다수의 이용자에게 에너지를 일괄 공급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당초엔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제 4차 집단에너지 공급계획 수립 과정에서 그간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실적률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기초자치단체 설치 주민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돼단, 도 조례로 기관구성 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제외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실제로 부활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오후 4시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이어 5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제주특별법 개정안 2건을 수정가결했다.이번에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발의한 것과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대표발의한 2건이다.개정안에는 제주에서 기초자치단체(시 또는 군)를 부활시키려는 경우, 도지사가 도의회로
어린이집 폐·휴원 시 6개월 전까지 보호자에게 신고 의무화어린이집에서 보육 중인 어린이 전원계획 수립 근거도 법률로 상향 조정송재호 의원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심 다하겠다"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어린이집 폐원 시 학부모들에게 최소 6개월 전에 이를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8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선 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을 폐지하거나 일정 기간 운영을 중단하려면 그 사실을 2개월 전까지 보육 교직원과 보호자에게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