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총 2514필지이다.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 또는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결정·공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서귀포시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0월 19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는 설립요건 미충족 및 목적 외 사업 영위 등 비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법인의 정상화를 위해 「2022년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2021년말 기준, 법원에 등기가 완료된 농업법인 중 등기 상태가 ‘살아있는 등기’인 농업법인 1947개소이다.특히 ▲법인 상호에 ‘부동산’, ‘개발’ 등이 포함된 법인 ▲2021년 농지 이용실태조사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된 법인 ▲국토부에서 제공한 부동산 거래신고 자료 상 건물 / 토지 매도 내역이 있는 법인 ▲국세청 과세자료에서 목적 외 사업을 영위
10월 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모두 취임 100일을 맞아 이날 오전 둘 모두 이를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들의 같은 질문에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이 같은 입장을 견지하기도 했으나 다른 의견을 드러낸 지점도 있었다.제주의 1차 산업 비중을 줄여야한다는 데인 둘 모두 동의했으나,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 방식에 대해선 노선을 달리했다.아래는 이날 김경학 의장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질문오영훈 지사가 이날 취임 100일 회견에서 제주의 1차산업 비중을 줄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기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10월 5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대학교 교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대놓고 지지해 전형적인 '폴리페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 제주연구원장에 임명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4일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폴리페서와 농지법 위반 등 치명적인 지적이 제기됐지만 결과는 여타 다른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처럼 '적합'이었다.인사청문 시작부터 양덕순 후보자는 농지법 위반 문제부터 지적받았다. 자경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농지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적격'으로 판단했다.제주도의회 문광위는 29일 이선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결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기업경영 등을 통해 조직운영을 해 본 경험도 없어 ICC를 이끌어가기엔 부족하다고 봤다.허나 현재 ICC의 대표이사 자리가 1년 정도 공백 상태에 있고, 최근 조직 문제가 심각하고 경영평가에서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지명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이 29일 실시된 인사청문에서 청문위원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과 관련성이 전무하다보니 주로 전문성이 결여된 후보라는 비판이 주를 이뤘으며, 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도의원을 두 번이나 했으면서 이번 지방선거 때 느닷없이 오영훈 지사를 지지한 것 때문에 '보은인사'와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찍혔다.게다가 ICC가 대표이사 공모를 내면서 응모자격을 슬쩍 바꿔 이선화 후보자를 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022년 9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8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토지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주택 431호가 대상이며 공시가격은 750억 원으로 결정·공시됐다.서귀포시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국토교통부 산정지침에 따라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과 9월 15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예정자가 27일 인사청문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통과됐다.김호민 예정자는 이날 인사청문이 실시된 자리에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공사가 직면한 당면과제를 해결해 제주도정의 '탄소없는 섬 2030'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는 이날 오전 김호민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제주에너지공사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그 세월동안 제주에너지공사는 대부분 공직자 출신들이 이끌어왔고, 3년의 임기를 다 채우지
표선면사무소 주무관 김 정 희 농지는 농업의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이자 농민의 주요 자산으로 향후 젊은 농업인력 유치와 농업발전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기반이다.우리나라 헌법에는 농지를 소유한 자가 경작해야 하는 경자유전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농지법이 제정되었다. 그러나, 비농업인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농지를 취득하여 막대한 수익을 올림으로써 공정이 무너진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동안 농지 이용 상황은 범위가 너무 방대해 실태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그러한 점을 악용해
제주시는 2022년 세무조사 계획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25억 500백만 원) 40.39% 증가한 35억 1700만 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 추징 15억 300만 원, 지방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추징 대상 12억 3400만 원,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추징 6억 9400만 원 및 정기·수시 법인 세무조사 과소신고 등 추징 8600만 원이다.한편, 제주시는 지방세 감면의 건수가 많은 자경농민과 농업법인이 취득한 감면부동산 및 생애최초주택·서민주
제주도 내 소득불평등이 실로 놀라운 수치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마지막 도정질문에서 충격적인 소득불평등 수치들이 나왔다.한동수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간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드러난 제주도의 소득 및 자산불평등 수치가 심각했다.질의과정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계 평균 순자산 규모는 4억 9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9월 21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내년 4월이면 만료되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정이 제도를 보완해 존치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가 19일 진행한 도정질문 첫 날에 송창권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제도 폐지를 해야한다는 주장에 오영훈 지사가 이 같이 답했다.송창권 의원은 "이젠 이 제도를 연장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부동산에 5억 원을 투자해서 영주권을 확보한다는 건, 과거 우리가 개발도상국이었거나 외환위기를 겪었을 때 투자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했던 궁여지책"이라며 "지금도 이걸 얘기해야 한다
제주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하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1503개소 중 이도2동․아라동, 구좌읍, 조천읍 등 동부지역 소재 71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추진된다.주요 점검내용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 질서 문란행위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자격증 무단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이다.제주시는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과
제주시는 202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22만 5573건에 105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지난 7월에는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해 부과됐으며 이번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부과된다.부과 대상별로 보면 토지 939억 원(18만 968건), 주택 2기분 113억 원(4만 4605건)이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11.8%인 11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9.98% 상승이 세액 증대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납부 기한은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는 9월 14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무서운 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은 어느덧 푸르른 가을을 드러냈습니다.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재산세 납세의 달입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해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주택분과 일반건축물분은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납부하게 됩니다. 주택분 재산세는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 1/2씩 나눠서 부과됩니다. 주택분 고지서 하단 과세대상에 7월에 한번 부과되는 경우는 [연납],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되는 경우는 [1기분], [2기분]으로 표기되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이동사항이 있는 토지로 총 2514필지이다.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일사편리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을 통하거나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열람할 수 있다.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