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은 지난 6월 25일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 검거 과정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이용해 해당 사건을 단기간 내에 해결했다.또, 제주경찰 수장에서부터 하위경찰관까지 업무협조 및 단결력이 뒷받침 되면서 사건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특히, 제주경찰은 ONE-STOP시스템을 적용시켜 피해아동을 위한 제주지방경찰청 심리전문 수사관을 투입해 심리치료에
성문화가 활발하게 성행되고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풍속업소 중 한 개인 ‘이미지 클럽(Image club)’이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려 사회 분위기를 혼돈의 시간 속으로 빠져 들게 하고 있다.평소 여러 언론에서 알려진 대로 이미지 클럽 내부는 각 호실마다 사무실, 학교 교실, 병원, 열차 차량 등 내부 인테리어가 갖추어져 있고 남성들이 성(
“죽은자는 말이 없다”“성인들에 불안한 심리를 해소 시켜줄 수 있는 센터가 절실”제주도내 성인들이 가출 및 미귀가자로 인해 자살이라는 극적인 상황으로 발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성인가출 신고건수로는 ▲2008년 3만 9299건 ▲2009년 4만 583건 ▲2010년 4만 640건 ▲2011년 4만
국내에서 환경인식 확대와 국내 환경 인프라 구축 마련에 큰 공헌을 해왔던 환경운동연합이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한국 환경운동가들이 태국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물관리사업 수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로 국제적 논란을 일으킨 것.특히,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총사업비 12조원 규모 태국 물관리사업에서 6조2000억 원 규모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그러나 제주시 해안동 주민들은 올 장마를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해안동 공동묘지 개발로 인해 장마 때만 되면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고 돌이 쓸려내려와 밭은 아예 농사를 지을 수 조차 없다.해당 지역주민들은 지난 10여년동안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아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이는 21일 속
100억원이 투입되고도 단 한번도 가동되지 않은 ‘탄소없는 섬’ 가파도에 또다시 지방비가 투입될 예정이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 없는 섬 가파도’ 구축을 위해 지난 2011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남부발전(주) 등 국내외 6개 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해왔다.그러나 지난해 9월 10일 준공식이 개최됐음에도 불
지난 10일 서귀포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는 “기다리다 결국 이곳에...”라는 제목으로 공무원 태도에 대해 불만스런 내용의 글이 기재됐다.이 글을 쓴 이는 김 모씨로 서귀포시 영천동지역 주민이다. 주민의 내용은 지난 4월 23일 여름철 장마와 버금갈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린것을 전재하고, 이 기간동안 자신의 집에 물난리를 격어야만 했다는 내용이다.그 이유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4대악 관련 범죄에 대해 제주경찰은 다른 해 보다 더욱 열띤 검거률을 기록하고 있다.하지만, 성매매 업자들은 경찰의 모습을 비웃듯이 신종 사업을 구상하며 단속을 피해 다니고 있다. 그 예로, 제주지역에서 가장 성매매 사업이 활발했던 지역인 제주시 동문로터리 ‘집장촌(일명:산지촌)’지역이다.이곳에서는 현재까지도 오후 10시가 되면 약
제주도내 교권침해가 ‘막장’으로 접어들어 이에 대한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1학기에 4477건의 교권침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고 교과부에서도 교권침해 건수가 지난 2009년 1570건에서 2010년 2226건, 2011년 4801건으로 매년 증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또한, 제주지역에 한해서는 지난 2011년 97건, 2012년
‘서귀포시청의 민원 응대...‘경악 그 자체!!’(본보 4월 24일자 인터넷판)와 관련해 서귀포시민은 물론 제주도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청 정보공개담당자는 당시에도 전화와 이메일로 불미스러운 민원 대응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며, 기사가 나간 이후에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그러나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사안에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적이 이어졌던 민원인에 대한 불성실 태도가 김재봉 시장의 노력으로 차츰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부서에서는 ‘철밥통’자세와 민원인에 대한 고압적 자세는 여전히 남아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시정조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담당직원의 고자세와 종합민원실 수장이 업무와 관련된 회피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
“감기 걸려서 병원 갔더니 X-레이 검사 무조건 받으라 하네요!!”제주지역 모 종합병원이 병원이 해야 하는 의료적 행위보다 영리적 행위에 집착을 하는 충격적 모습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도민사회에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A씨는 심한 몸살감기로 제주시 인근 병원을 찾았다.마침 이날이 주말이고 저녁인 점을 감안해 개인병원이 문 닫는 상황을 인식한 A씨는 근처
지난해 제주지역 최대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었던 ‘제주삼다수의 불법반출사건‘경찰이 지난해 6월 말부터 야심차게 압수수색 등 총력을 다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해 도내 5군데 유통대리점 임직원 10명과 재판매업자 20명, 개발공사 임직원 3명 등 총 33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어 경찰은
“대한민국 군 간부들은 세계 최고의 강심장!!”“대한민국 전쟁에 터져도 난 오늘 골프장에서 한 타를 줄이겠다!!”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우려보다도 내 즐거움이 우선되어야 한다!!”“이러한 군 간부의 정신 상태면 전쟁 바로 터지면 북한에 금방 함락될 것!!”이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한층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역 군 간부들이 대거 골프를 즐긴 사실이 언론
# ‘육지인은 역시 영원한 이방인... 인구유입정책보다 유입된 이주민 관리가 먼저’1년 전 초등학생 1학년 자녀와 함께 제주로 입도한 A씨 부부는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도심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 수 적은 농촌학교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던 A씨 부부는 큰 맘 먹고 제주행을 택했다.A씨는 "학교를 알아보던 중 K초등학교가 맘에 쏙
“일을 하면서 수험공부를 계속 이어나간 다는게 쉽지 않았지만 언제가 꼭 합격을 할 거라 믿었습니다.”2012년 11월 16일 제98회 기술사 최종 합격자 발표(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에서 제주시청 도시과 김동훈씨(39)가 토질 및 기초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전국 500여명이 응시하여 최종 5명이 합격한 토질 및 기초기술사 는 토목공학 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지난 2010년 6월, 제주 올래. 18-1코스 개장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과 올래꾼들이 ‘추자도’를 찾고 있다. 본래 추자도는 ‘올래 길’ 개장이전에는 낚시꾼들에게 손꼽히는 명소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낚시꾼 보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이 어울려진 올래 탐방객들이 넘쳐나고 있다.하지만, 추자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탐방객들은 ‘올래 길’ 안전장치 미흡에 대해
제주시 삼도2동 무근성은 제주를 찾은 관광 렌터카 운전자들에게는 ‘지옥의 시간’을 경험하는 아찔한 구간으로 이와 관련된 당국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한채 방관만 하는 실정이다.무근성 4거리 신호 구간은 렌터카 차량 운전자들이 용담2동에서 탑동 방향으로 진입키 위해 자주통행 되는 곳으로 차량운전자가 좌회전 신호를 받아 진입 하던 도중 탑동방향에서 서문
제주 올레 피살사건 피해자와 그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한사람의 제주도민으로써 깊은 사죄와 유감을 표한다. 최근 각종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잇따른 여성‧아동 성범죄와 토막 살인사건이 발생해 도민들에게 큰 관심사로 대두되어 오고 있다.특히 지난 제주 올레길 여성 살인 사건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는 차마 입에 오르지도 못할 만큼 강력범죄에 대
“이게 진정한 선거법 위반 종합 비리선물세트 수준!!” 여론조사 왜곡 조사, 왜곡된 여론조사 신문 살포,,,그리고 더 괘씸한 것은 공평하고 투명하게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할 후보자 선거 캠프가 바로 이러한 추악한 행동을 진행했다는 것. 13일 경찰청 브리핑이 각 언론의 기사로 보도되면서 ‘설마’했던 내용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