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일도2동 공영무료주차장 / 공공운수노조 환경지회 차고지 인사07:30 인제사거리 / 아침유세오후 제주시 을 읍면지역 / 유세차량 탑승 이동유세18:30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 / 저녁유세 (찬조 장하나 전 국회의원)
"지금 정부가 경제 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 변화할 의지가 있습니까? 능력도, 변화 의지도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또 표를 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권자 여러분들이 증오정치가 낳은 비극을 끝내야 합니다. 위성곤 후보를 도구로 삼아주길 바랍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를 사흘 앞두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이탄희 의원이 제주도 서귀포시를 찾아 위성곤 후보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마이크를 쥔 위성곤 후보 등 3명은 '정권 심판'을 외치며 현시대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시민들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선대위가 경쟁자 위성곤 후보를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저격했다. 제주 제2공항과 재외동포청 유치를 외면했기에 서귀포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6일 고기철 선대위는 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언론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의원직을 걸고 가장 중점으로 추진할 공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위성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위 후보 답변에 고기철 후보는 "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투표를 독려했다. 6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는 지난 5일 서귀포 성산과 표선 지역을 돌면서 유세에 나섰다. 성산유세는 양홍식 제주도의회 의원, 고용호 전 도의원이, 표선유세는 안봉수 제주4·3희생자유족회 표선면 전 지회장, 김철주 전 제주친환경농업협회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지원에 나서며 위성곤 후보와 상가 방문을 함께 했다. 위성곤 후보는 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연미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선대위원장과 부상일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도 찬조연설을 통해 힘을 실었다.김 후보는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왔다. 정말 고향 제주가 그리웠다"며 "제주에 내려와 우리 제주의 속살을 좀 더 알고 싶었고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제주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운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 첫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를 겨냥했다. '허위 사실 공표'로 제주도 선관위가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이미 위반이 아니라는 잠정 판단을 했다"면서 진행 중인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3월 26일 논평(☞클릭)을 통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위성곤 후보의 'TV토론회 허위사실 공표' 사안에 대해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국민의힘 도당에 따르면 3월 19일 서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5일 오후 3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벌였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총선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제주를 방문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공약인 '제주공영농산물도매시장 설립,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해양자치권 확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강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제주도는 모든 선거에서 전국 선거 판세를 알 수 있는 시금석 같은 곳"이라며 "제
제주도 내 학생수가 적은 읍면 '작은 중학교'의 수업교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고교 교사들은 교육당국에 "작은 중학교 살리기 정책을 하라"고 촉구했다.현직 제주지역 중고교 교사들로 이뤄진 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교육청은 3학급 중학교에 수업 교원을 2명 추가 배정하라"고 요구했다.교사들이 제공한 각 학교 홈페이지 학교현황 등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 읍면 작은 중학교(3학급)에 수업교사가 경기도에 비해 20% 적다.또 올해 제주도 읍면 작은 중학교(3학급) 전체 교사도 경기도에 비해 평균 2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지난 2일 우도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통합운영학교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의숙 의원과 우도초중학교 관계자, 우도면특별보좌관, 주민자치위원장, 마을리장, 지역주민, 도교육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여한 우도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필요하나 현재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학교가 마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주말에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출했다.또한 초등학교 이후 청소
표선면체육회(회장 오경용)은 지난 4일 표선면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표선면체육회 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주도민체전 참가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한편, 오경용 표선면체육회장은“앞으로도 표선면민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 날 5일 도의회 직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김경학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설치된 연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4월 10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여 투표할 수 있다.김경학 의장은 "투표는 도민의 소중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지난 4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사단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와 사랑의집 보호자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부모회는 "제주시와 도지사는 사랑의 집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며 "그 결과 연이어 장애인 학대가 발생하자 법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집과 성심원을 분리 운영 및 사랑의 집을 3년 이내 폐쇄 후 강제 전원이라는 극단적인 조취를 취했다"고 주장했다.강 후보측은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사랑의 집 운영법인은 2022
제주도교육청 내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공직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의원(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이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민원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에도 도가 넘는 악성 민원으로 전국에서 4명의 젊은 공무원이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이에 대해 강충룡 의원은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악질 민원'의 경우, 특정 공직자에게 앙심을 품은 민원인이 여러 사이트를 동원해 동시다발적으로 민원을 넣어 정상적 업무를 수행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10시께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자신의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투표했다. 문 후보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절차 중 하나"라며 "민생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후보는 "제주도민의 이익을 가장 앞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부연했다.한편, 제주도 내 사전투표소는 총 43곳에 마련됐다. 제주시 지역 26곳, 서귀포시 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 경쟁자에 집중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단어 표기가 유권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한동수 대변인은 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민주당 도당 대변인은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의 공물에 거짓 정보들이 게재됐다"며 "사전 투표가 시작됐고,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 오라청사에서 '교육 균형 발전 선도지구 소속 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제주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 지역이 선도지구로 지정됐으며 지난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도교육청에서 5년간 행·재정적 지원 중이다.이번 협의회는 선도지구 소속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를 돕기위해 실시됐다.또 소속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 교육 균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례공유 및 개선 방안 등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최근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장기적으로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 오영훈 지사의 입장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4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환경보전분담금 용역 결과에 따른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표출되자, 이를 감안해 제도 도입을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이에 제주상공회의소는 이날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오영훈 지사의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지난 10여년간 논의돼 온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는 중장기적인 제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전국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다만, 해서는 안 될 행위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 후 밖에 나가서만 촬영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166조2항(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SNS 게시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 위해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07:30 KCTV 사거리 - 아침인사10:00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 사전투표14:00 국민의힘 제주도당 - 기자회견18:00 제주우체국 사거리 - 저녁유세
3년 넘게 기다린 양식장 배출수 수질기준이 드디어 조례로 제정되었다. 오랫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제주도정과 제주도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양식장 배출수 수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는2004년에 고시된 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에 따라 양식장을 관리해 왔다. 그러나 “물환경보전법”이 개정되면서 고시 기준이 폐기되고, 대신 조례를 제정하여 관리토록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년이 넘도록 조례를 제정하지 못했고, 이는 제주도의 연안 해양환경 관리 보호에 큰 공백을 초래했다.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