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삼다로타리클럽(회장 홍우기)에서는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김행석)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화북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해당가구에 꼭 필요한 400만원 상당의 백미 57포, 겨울이불 10세트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제주삼다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가구에 대한 물품지원 및 장학금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황우기 회장은 “본 클럽은 제주도를 좀
제주시에서는 혹한기인 동절기를 맞이해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해 연탄 1만 5000장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의 소리(대표 허진영, 문성윤)와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사무총장 원기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롯데관광개발, 롯데면세점제주, 시온복지회, 제주시청 삼오축구동호회가 연탄 나눔에 후원했다. 2012년부터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배달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해는
전력IT 공기업 한전KDN의 제주지역사업처(처장 백상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PC 2대를 지원했다.아동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용 PC로 아이들이 온라인 학습 및 온라인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PC 2대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금번 지원을 통해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아동 학습용 PC가 2대 지원돼 온라인 학습 공간이 마련됐다.앞으로 원격수업 및 온라인 과제 제출 등 센터 내에서도 온라인 학습이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경)는 지난 8일 서귀포시 칼호텔연회장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중 정기회의 및 주민자치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2000년 9월 19일 제1기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고 현재 제13기까지 20여년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500만원 성금기탁 전달식,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 20년사 책자
구좌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정)에서는 2일 구좌읍(읍장 고재완)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김희정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의 힘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지역 내 봉사에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감귤데이인 1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2020 감귤데이 기념 '사랑의 감귤'전달식이 진행됐다.이날 농협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 (사)제주감귤연합회 김성범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오홍식 회장에게 사랑의 감귤 1,201상자를 전달했다.사랑의 감귤 전달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감귤연합회 공동으로 2018년부터 감귤데이를 맞이해 감귤 1,201상자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확진자 치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JDC 봉사동호회는 지난달 30일 홍익아동복지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홍익아동복지센터 원생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50세트와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됐다.이날 김영진 JDC 봉사동호회 회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회비, 기부금 등으로 운영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 제주지역 소외계층 및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JDC 봉사동호회
대륜동(동장 이연수)에서는 지난 27일(금) 관내주민 중 올해 105번째, 110번째 출생가정과 31번째, 32번째, 33번째 신혼부부에게 ⌜대륜동행복한동행⌟ 축하꾸러미와 통장을 전달했다.이 사업은 관내거주하는 출생가정 및 신혼부부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출생선물에는 유아내복, 신혼부부에는 커플앞치마 등 맞춤형 선물과 각종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1월 첫 합동전달식을 개최했고, 2월부터는 매달 가정을 방문해 개별전달하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년 11월 28일 오전 11시 제주소아암재단(이사장 한관용)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금은 남녕고 이종문선생님이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중등교육분야에서 제주 최초로 수상하고 받은 10,000,000원이다.이종문선생님은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심사평에서 “남녕고 이종문선생님은 ‘가장 중요한 교육은 인성과 창의성이다’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바른 품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과 후는 물론, 주말까지 학생들의 과학 창의 교육에 매달려 학생들이 더욱 큰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26일(목)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동호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김남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장, 김종래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장, 이승희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전달된 김장김치 10kg 620상자는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전달되게 된다.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갑자기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에서는 25일 흑한우명품관에서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수의를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사랑의 수의 전달식’은 신(新)새마을운동의 하나인 공경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경제여건 등으로 수의를 마련하지 못하신 홀몸어르신 26명을 추천받아 수의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홀몸 어르신 2명에게 수의를 전달했고, 24명은 대리인을 통해 전달했다. 수의 전달 대상자중 최고령자는 고○○(대천동, 99세,
제주시 연동(동장 문재원)과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은 지난11월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현)와 함께 연동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 기금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후원 전달식을 통해 롯데면세점 제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동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한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2018년 6월 연동 지역 주민을 위한 여가 활동 증진과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롯데면세점과 제주시 연동 간 체결된 업무
아라동에서는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2020 행복+ 소원을 말해봐~!(내가 평소 이루고 싶은 작은소원) 공모사업을 수행했다.이 사업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석, 고호진)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빛과소금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진옥)와 공동 주관하여 『제8회 행복+ 소원을 말해봐 ~』소원 전달식 행사를 지난 16일(월) 아라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소원 편지 응모 학생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
제주별자치도가 '3차 제주형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에 나선다.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200억원을 이용해 도내 사각지대에 대한 긴급 지원이 목표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은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로 총 7개 분야를 선정한다. 지원 범위는 170억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사와 축제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로, 10억원을 지원한다. 관광객 급감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 도내 여행사와 전세버스업체는 25억원이 투입된다.또 유동
제주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특별기부금으로 200억원을 풀었다. 원희룡 지사는 김만덕 나눔 정신을 실천한 대표 공기업 개발공사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12일 오후 1시 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에서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도개발공사가 제주도내 대표 공기업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제주도정은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액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지난 6일 동홍동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다이소 서귀포점(대표 고경희)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착한가게로 지정된 다이소 서귀포점(대표 고경희)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지난 6일 (주)흥일전기(대표 임재희)를 방문해 안덕면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임재희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안덕면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취약가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했다. 안덕면 착한가게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아진 성금은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지난 5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용)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홍동 ⌜희망나눔 캠페인⌟ 추진을 통해 발굴된 토담집(대표자 이용순)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토담집 이영순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역사회와 나눔을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3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지난 26일 10년간 모은 5000만 원을 서귀포여자중학교에 장학금을 쾌척한 이유순 할머니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현재 천지동 클린하우스 지킴이로 근무하고 있는 이유순 할머니는 클린하우스 지킴이, 공공근로 등으로 일하며 크지 않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기부를 위해 10년간 돈을 모아왔다.이유순 할머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신성여자고등학교에서 성물을 구한다는 소식을 등고 가장 먼저 1300만 원을 기부하고, 2년마다 국민연금을 모아 학생들 위해 약 4300권의 책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0월 30일 제주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등록금 납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이벤트는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등록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추첨을 통해 학교별 1등 1명 (총 2명), 2등 2명 (총 4명)으로 6명의 학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학교별 1등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그 외 당첨 학생들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또한 이벤트 참여대상 중 51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전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