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제주도민의 선택이셨습니다. 기대에 어긋남 없이 임하겠습니다. 제주의 첫 연속 4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닌 도민여러분의 결실입니다. 이처럼 다시 한 번 더 저에게 기회를 주신 것은 제주를 위한 큰일을 해내라는 임무라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90% 진행된 13일 오후 11시50분 47.2%p의 지지로 당선이 확실시된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당선인은 "위대한 제주도민의 선택, 기대에 어긋남 없이 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강 당선인은 "제주의 첫 연속 4선의원이 됐다. 이는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닌 도민여러분의 결실"이라며, "이처럼 다시
13일 오후 6시 방송3사 당선자 예측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왔음에도 손에 땀을 쥐고 개표 과정을 지켜보던 강 후보는 밤 10시 당선이 확실시된 뒤에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강 후보는 오후 10시 30분 현재 65.3%의 선거 개표가 이뤄진 상황에서 46.6%(2만1659표)의 지지를 얻어 39.3%1만8280표)의 양치석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을 사실상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12일 오후 6시30분 주공5단지 입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용범 도의원, 강익자 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힘을 보탰다.강익자 도의원은 지지연설에서 “제주도의 가치와 자연을 지키는데 헌신해온 윤춘광 후보와 함께 동홍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새벽 6시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전 대정과 안덕 지역을 찾아 마늘 클러스터 추진과 농어촌인력지원센터 설치를 약속했다.이날 오전 위성곤 후보는 대정오일장과 모슬포 중앙시장을 비롯한 상가방문에 이어 안덕 사계, 감산 등을 방문, 게릴라 유세를 이어갔다. 위성곤 후보는 “농어촌의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측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상임선대위원장을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양치석 후보측은 "박희수 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제주시청에서 열린 당내 후보 합동 유세현장에서 양치석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많은 유권자들이 모인 유세현장에서 연설을 통해, 양 후보의 재산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꼴찌 후보였던 넥센 히어로즈가 끈질김을 앞세워 깜짝 선두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주(5~10일) 6경기 동안 5강 전력으로 꼽히던 한화와 두산을 상대로 3승1무2패로 선전하며 순위표 맨윗자리를 차지했다.넥센은 올 시즌 개막 무렵만 해도 최하위 후보였다. 홈런왕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함께 수준급
4.13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오영훈 후보는 10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강창일(제주시갑)·위성곤(서귀포시) 후보를 비롯해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유세를 펼쳤다.찬조연설에 나선 김우남 의원은 “미약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 즉시 검찰 고발을 통해 후속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더민주 제주도당은 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는 양치석 후보 재신신고 이의제기 건에 대한 수용결정공고문을 통해 양치석 후보의 재산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수, 강창일 예비후보가 힘을 모아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제주시 갑 선거구 박희수, 강창일 예비후보는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연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대해 승복한다는 입장은 애초에 마음 먹고 있었지만 이렇게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엔
kt 선발 피노 4⅓이닝 14피안타【서울 = 뉴시스】최현 정성원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NC 타선을 틀어막으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윤석민 등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로 2연승을 기록한 KIA는 3승3패를 기록했다. NC는 2승6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4일 오후 늦게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결과, 공천권을 획득해 제20대 총선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강 후보는 공천확정과 관련해 “지지해주신 지역주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주화와 4.3을 위해 몸 바쳐온 정의로운 정치인이자 3선 의원으로 지내는 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 번도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로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제주시 갑 지역구에 강창일, 제주시을 지역구에 오영훈, 서귀포시 지역구에 위성곤 예비후보를 공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11시 50분 국회 정론관에서 13일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현역 의원 지역구를
여야가 4.13 총선 후보자를 잇달아 확정하면서 제주지역 본선 대진표를 가리기위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 대상자 2명을 끝으로 제주지역은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다.새누리당 경선 대상자는 제주시갑 선거구에 양창윤,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시을은 부상일, 이연봉, 한철용, 서귀포시 선거구는 강경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모두 최종 후보자 선출을 위해 컷오프 명단을 발표하고 당내 경선에 돌입했다. 는 당내 경선을 펼쳐야 하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에게 같은 질의서를 보내 그들의 생각을 물어봤다. 당내 경선을 벌이지 않는 국민의당과 한나라당, 무소속 예비후보에겐 전달되지 않았으며, 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이 중반을 넘어 정당 간 본격 대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 명단이 발표되면서 당내 경선을 펼쳐야 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정해졌다.예비후보가 아닌 '후보'를 등록하는 시기는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 사이다. 이에 따라 각 당은 늦어도 오는 20일께 당내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 여당, 예비
박희수(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9일 발표된 더민주 1차 경선지역 확정 발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수추천을 기대했는데 실망감이 있다”면서 “오늘 컷오프에서 걸러졌어야 되는 거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강창일 예비후보의 이
박희수(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예비후보가 9일 긴급기자회견을 자청, 경선 상대로 정해진 같은당 강창일 예비후보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강창일 현역의원과 경선 실시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경선의 생명은 공정한 룰과 후보자간의 존중에 있다”며 “공정한 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당
더민주가 9일 1차 경선지역 12곳을 확정한 가운데 제주지역 김우남,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민주 2차 컷오프를 통과했다.더민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이로써 강창일 의원은 박희수 예비후보와, 김우남 의원은 오영훈 예비후보와 각각 제20대 국회 금뺏지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2차 컷오프 발표로 항간에 떠돌던 제주지역
오는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3시, 삼해인 관광호텔 맞은편 연동한일시티파크 2층에서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렀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우남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희범 포럼C대표를 비롯해 김태흥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23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