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는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신례천 탐방코스 건기행사와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운영했다.걷기코스는 신례천 탐방코스로 신례마을 공동목장입구에서 서쪽 300m지점에 위치한 신례천입구에서 이승이 오름까지 약 3.1km거리의 숲길로, 신례천을 따라 걷다보면 근대문화 유적인 목마장과 관련된 조선시대 ‘상잣성’과 일제 강점기 표고재배의 현장인 ‘표고건조장’도 있고 삼나무 숲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시원한 숲길이다.이번 비만예방의 날 걷기 행사는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행복한 일상, 건강한 발걸음 함께 걸어요!' 무더운 여름 저녁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2일(목) 오후 6시 30분 구억리 곶자왈도립공원에서 영어교육도시까지 약 7km 걷게된다.이번 행사는 금연·절주결의대회, 걷기건강체조시연, 행운권추첨, 걷기행사로 이뤄진다. 또 걷기행사에 환경정비자원봉사를 신청한 학생에게 자원봉사 3시간이 주어진다.한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행복한 일상, 건강한 발걸음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모바일 걷기 앱 활용 활성화 31개팀 953명 △우수자 인센티브제공 5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16일 건강한 발걸음 함께 걸어요!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금연.절주.걷기운동 등 건강생활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서 지역주민, 직장, 걷기동호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서귀포시 서부지역은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높은비만율(32.0%), 고위험음주율(20.0%), 남자현재흡연율(43.9%), 낮은 걷기실천율(15.5%) 등 지역건강 수준이 제주도 및 전국평균보다 낮은 상황이다.이번 걷기행사에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 4코스는 탐방안내소-테우리길-한수기길-오찬이길-전망대-테우길-탐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