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7일 오전 10시 탐라교육원에서 초등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함께 주관하는 ‘2019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는 △국내외 수학교육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수학교과서 전시회’ △수학적 교구를 활용한 체험 탐구 중심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학부모 체험수학교실’ △수학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 형성을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등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다.이날 '수학교육 공감콘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진로교육 공감콘서트를 1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이번 학부모 진로교육 공감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제주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께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녀들의 직업에 대한 탐색 및 결정 능력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역량 강화 및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공감과 의견 수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제주 학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 임종석 비서실장을 선택했다.의외에 선택이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문대림 전 비서관은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한 걱정어린 속내를 털어놨다.문대림 전 비서관은 4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주청년, 만나러 가즈아~! 공감콘서트'에 초청돼 제주청년, 워킹맘, 이주민들과 만나 여러 담화를 나눴다.한 차례 토크가 진행되고 난 후, 사회자는 문대림 전 비서관을 상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