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올해 천지연폭포 등 6개 공영관광지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공영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이다.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관람로·전망대 조성사업 등 관광지 인프라 보완 및 확충을 위해 4개 사업에 10억 5000만 원을 투자한다.주요사업으로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기존 협소한 전망대, 계단식 짧은 관람로로 인한 관람 불편 및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설계로 자연과 하나 되는 문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