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정책 및 전략을 강구하고 있는 전 세계 전·현직 인사들이 오는 6월 18일 제주에 집결한다.'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가 이날부터 2일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지구,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UNDP나 SDSN, 시티넷(CityNet),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등의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석한다.UN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가능발전'을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로 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