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빅데이터센터가 오는 7월 2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제주 빅데이터센터는 민간 영역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제주시 첨단로 241) 3층에 마련됐다.센터는 이용제한이 없는 일반분석실과 연구계획 제출 시 이용가능한 분야별 데이터랩실로 운영된다. 데이터랩에는 관광과 모빌리티, 거버넌스로 구성된다.이를 위해 제주테크노파크는 데이터랩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팀이나 기업, 개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연구계획서를 승인받은 참여자는 데이터랩에 입주해 빅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