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6일부터 한림읍을 시작으로 제주시갑 선거구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민생투어는 문대림 당선자가 그간 강조해 온 '현장의 정치, 소통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문대림 당선자는 26일부터 5월 말까지 제주시갑 선거구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26일엔 첫 일정으로 안전 취약계층이자 고강도 노동자인 항운 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제주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들을 속도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제주도청 본관 로비에서 환영 인파들과 함께 당선인들을 마주하기 위해 기다렸다. 오영훈 지사는 김한규 당선인부터 위성곤, 문대림 당선인까지 도청 정문으로 들어 온 이들과 포옹을 나눈 뒤 4층 탐라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제주도정 사상 민주당 지사가 민주당 3인 국회의원들을 맞이하는 첫 자리였다. 이 때문에 이날 제주도청 본관에선 당선인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인파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꾸려졌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해단했다.이날 해단식엔 제주 3곳 지역구의 당선인 3명과 강창일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김경학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주요 당직자들이 자리했다. 해단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개최됐다.해단식에서 먼저 강창일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제주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제주 이외 지역에서 제주 출신의 인물들이 당선된 사례들을 열거했다. 경기 용인 병에서 부승찬 후보가 당선됐고, 정춘생 후보가 조국혁신당의 비례
제주의 지역구 3곳을 또 다시 민주당이 모두 가져갔다. 제주시는 24년, 서귀포시에선 무려 28년 동안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했다.2004년에 실시된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쭉이다. 당시 제주시 갑에는 강창일, 제주시 을에는 김우남, 서귀포시는 故 김재윤 국회의원이 당선됐었다. 그 이후부터 이 3명이 18대에 이어 19대 총선까지 내리 3번을 거머쥐었다.이후 강창일 국회의원은 20대 총선까지 해서 도합 4선 의원에 성공했다. 20대 총선에서 제주시 을은 오영훈 국회의원이, 서귀포시에선 위성곤이 당선됐다. 직전 21대 총선에선 제
제주지역 개표율이 69.79%에 이르는 11일 0시 50분 현재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등 3개 지역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정됐다.제주시 갑 지역구 개표율이 88.89%에 이르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당선인은 62.20%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24.41%p 차이로 압승했다. 문 당선인은 6만 9352표를 얻었고, 고 후보는 4만 2129표로 37.79%에 그쳤다. 득표수 차이는 2만 7223표까지 벌어졌다.제주시 을 지역구 개표율도 84.52%에 이르렀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당선인은 63.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가 제주시 갑 지역구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확실해졌다.문대림 후보는 10일 오후 10시 55분께 59.02%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18.05%p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 확실'로 분류됐다. 개표율은 51.83%가 진행된 상태다. 이미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34.8%p 차이의 압승을 예고했던터라 '당선 확실' 발표는 시간 문제였다.문대림 후보는 오후 10시 55분 기준 3만 8260표를 얻었고,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2만 6559표를 득했다. 1만 1701표차를 벌리고 승기를 확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와 김한규 후보가 각각 제주시 갑와 을 지역구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유력해졌다. 문대림 후보는 10일 오후 9시 10분께 59.54%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약 19%p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다. 득표수 차이는 7565표차다.개표율은 31.68%가 진행된 상태다. 이미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34.8%p 차이의 압승을 예고했던터라 '당선 유력' 발표는 시간 문제였다.제주시 을 지역구의 개표율은 32.85%나 진행됐다. 이 시각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후보는 61.6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의 3개 지역구 모두를 석권할 전망이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에 따른 투표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되면서 각 방송사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했다.방송3사에서 공동으로 집계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등 지역구 3곳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예상됐다. 특히 제주시 갑과 을은 각각 문대림과 김한규 후보가 상대 후보들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서귀포시에서만 상대적으로 격차가 적었다.문대림 후보는 67.4%, 고광철 후보가 3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일을 단 하루 남겨둔 9일, 제주시 갑에서 대결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서로 또다시 맞고발로 난타전을 벌였다.먼저 고광철 후보는 지난 8일에 이어 이날 오전에 다시 제주지방검찰청에 들러 문대림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와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엔 문 후보가 JDC 이사장 재직 시절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었다.고 후보가 고발한 혐의들 중 '허위사실 공표'는 문대림 후보가 TV토론회 때 "송재호 국
04:30 청소차량 차고지(애월리 896-1) / 애월읍 환경미화원 인사08:00 KCTV 사거리 / 아침 인사11:00 애월 / 골목 인사14:00 노형, 연동 / 골목 인사18:00 노형오거리 / 저녁 인사20:00 노형, 연동 / 거리 인사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제22대 총선 대결을 벌이고 있는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가 8일 오전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을 검찰에 고발했다.고광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대림 후보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력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문 후보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재직 시절 당시 JDC 비상임이사로 있던 A씨와 사업을 공모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를 불과 2일 남겨두고 제주시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서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부딪혔다.문대림 후보 측 선거사무소의 현지홍 공보단장은 8일 성명을 내고 고광철 후보에게 "오늘 중에 공개사과를 안 할 시 반드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고광철 후보가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지난 4월 2일에 있었던 JIBS토론회에서 문대림 후보의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이를 증명하지 못할 시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먼저 경고한 데 따른 문대림 후보의 대응이다.먼저 고광철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7일 오후 6시 노형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제22대 총선 본 투표를 불과 3일을 앞둔 마지막 총력유세다. 그 때문인지 롯데마트 사거리엔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찬조연설로 양경호 제주도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 이종걸 전 국회의원 등이 나섰다.이 가운데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은 문 후보의 아픈 곳을 찌르면서 그것 자체가 '희망의 증거'라고 역설했다. 오옥만 전 의원은 "문 후보는 4번 떨어지고 5번 일어섰다"며 "비 바람 불고, 눈 몰아치는 길
08:00 한라병원 오거리 / 아침인사11:00 캠프 / 간담회13:00 하귀1, 2리 / 게릴라 유세18:00 롯데마트 사거리 / 저녁인사19:00 용담, 삼도 / 게릴라 유세
09:40 노형 미리내공원(미리내길 84) / 제주자치도체육회장기 전도 족구대회10:30 민속오일시장상인회(도두1동 1204-2) / 민속오일시장 상인회 간담회 및 인사11:30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 유세12:20 남제공 추모탑 성역지(하가리 383) / 남평문씨 남제공파 추모대제13:30 시민복지타운광장(도남동 582) / 제주특별자치도 영남도민회 '효' 행사18:00 롯데마트 사거리 / 총력유세 - 유세팀 -08:00~09:00 신광로터리 / 아침인사11:30~13:00 제주시 오일장 / 유세, 박지원18:00~ 롯데마트 사거
06:30 하이클리어체육관(주르레길 23) / 생활체육인 인사07:20 한라수목원 / 아침인사10:00 상가리 1328-2 / 상가리 4.3희생자 위령제10:50 금악패러글라이딩 착륙장(한창로 1295-1) / 제47회 금악리민단합체육대회18:00 노형119 사거리 / 저녁인사 - 유세팀 -08:00~09:00 노형오거리 / 아침인사14:00~16:00 오라, 연동 / 게릴라유세(양영식, 이승아, 오창일)18:00~19:00 노형119 사거리 / 저녁인사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5일 오후 3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벌였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총선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제주를 방문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공약인 '제주공영농산물도매시장 설립,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해양자치권 확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강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제주도는 모든 선거에서 전국 선거 판세를 알 수 있는 시금석 같은 곳"이라며 "제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10시께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자신의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투표했다. 문 후보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절차 중 하나"라며 "민생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후보는 "제주도민의 이익을 가장 앞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부연했다.한편, 제주도 내 사전투표소는 총 43곳에 마련됐다. 제주시 지역 26곳, 서귀포시 지역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오전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문 후보는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생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가칭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공약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으로 중복 등록된 이들은 지난 2021년 기준으로 230여 명이지만 중복 등록을 꺼려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10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적시했다.이어 문 후보는 "제주도 내 시청각장애인 대상 서비스 기관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이 유일하지만, 시설·규모·전문 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문 후보는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