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소규모 영세농가를 위한 바우처 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접수를 오는 6월 30일까지 받고 있다.지난 5월 30일까지 접수 결과, 신청 대상자의 90%인 4959명이 신청해 바우처를 지급받았다. 허나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이 있어 이들을 위해 농식품부가 추가 신청기간을 연장키로 했다.지원대상은 지난해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을 수령한 이들 중에서 올해 4월 1일 공고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농가다.지원액은 농가당 30만 원 바우처 카드로 지원되며, 농업·공구, 연료, 잡화류 등 다양한 업종에
서귀포시는 2021년 동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14개 사업 3600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하는 바우처 대상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임산부, 노인까지 요람에서 노인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된다.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아동청소년 부문은 6개 사업으로 출산 및 영유아 용품 렌탈 서비스, 건강관리 서비스, 음악멘토링서비스 등이다.또한, 가족과 장애인 부문은 영유아 가족지원 예술 서비스, 장애아동 음악 재활 서비스이며, 성인과 노인부문은 6개 사업으로 임산부 토탈케어서비스, 건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제주자치도는 문화·여가활동 기회 제공 등 여성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4월부터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만 1억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어업인 1266명에게 연 15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했다. 이후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경예산을 통해 4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지원 대상은 상반기 때 지원받지 못한 도내 거주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이며, 어업경영체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