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강원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발생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원인 겨울철새 남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과 운영 등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최근 강원 양구에서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 총 23건이 발생했다. 야생멧돼지는 그동안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지만, 최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함으로써 기존 발생지점에서 장거리로 전파되고 있어 발생 위험성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병원성
제주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일시에 많은 추모객,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장사시설(한울누리공원, 용강별숲공원, 공설공원묘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공설자연장지인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은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모관 제례실 폐쇄,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방문자 마스크 미착용 시 시설 출입이 제한된다.공설공원묘지는 벌초 및 성묘 기간 내에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해야 한다.제주시에서는 홈페이지와 시정가이드 등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
제주시는 제주시 내 비가림 승차대 1390개소에 대해 환경정비와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제주시 관내 승차대 내 구조물의 오염부 제거 및 주변 제초 등 버스승차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소독을 병행 실시한다.특히 비가림 승차대 1390개소 중 대형 비가림 승차대와 환승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승차대는 각각 청소 2회, 방역소독 4회, 나머지 읍·면·동 승차대는 청소 1회, 방역소독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또한 고압 세척 장비를 이용해 유리 전면에 대한 고압 세척 및 주변 청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라 설 연휴 및 신학기 대비 학원 등 특별방역 점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점검 기간은 1월 24일(월)부터 오는 2월 28일(월)까지이다.점검대상은 도내 교습대상 학원(교습소) 및 독서실 등 총 1636개원(소)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 방역소독사항, 마스크 착용 등 단계별 이행 사항을 확인 점검하고 방역수칙 강화조치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향후 교육청은 연중 실시해 온 학원 등에 대한 정기점검과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제주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개인 간 접촉 최소화로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연말 각종 모임과 파티를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제주시 관내 파티형 농어촌민박 시설은 116개소로, 읍․면․동별 전담 총 20개팀․59명의 인력을 구성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방역 수칙 이행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향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사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식중독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18~9.22)동안 방역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추석 연휴기간 추석 연휴 위생업소 방역 비상대책 상황실(064-760-2421~2427)을 운영하며 관광객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 음식점 현황을 시청 홈페이지와 시청 당직실(064-760-2222) 및 전 읍·면 당직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주요 관광지 및 물놀이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안전현황을 집중점검하고 있다.이 기간에 관내 지정 해수욕장 4곳(신양, 화순, 표선, 중문색달)을 비롯해 하천 등 물놀이시설 6곳(돈내코, 논짓물 등)을 방문했다.또한, 앞으로 물놀이시설 2곳(황우지, 쇠소깍)과 관광지 3곳(감귤박물관,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이후에도 비지정 물놀이시설, 해안변 등 행락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물 25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하고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이다.서귀포시(마을활력과, 위생관리과), 동‧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포함된 점검반의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진행된다.주요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화재안전관리 △가스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코로나19관련 방역 지침 준수 여부 등이며, 시설물 안전과 코로나1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대중교통 및 주차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공영버스 운수종사자 출근 시 발열체크 ▲공영버스·사무실 전문업체 방역강화(20년 주 2회→ 21년 주 3회) ▲전 차량 소독제 비치 ▲운행 전·후 차량환기 등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또한,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금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운전원과 승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수시로 운행노선을 점검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회장 고봉석) 회원과 회원가족 15명은 지난 18일, 2팀으로 나눠 성산읍 고성리 독거노인 주택 방충망교체 및 바퀴벌레 구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고봉석 회장은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우리 클럽은 지역 어려운 곳을 살필 것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창구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최소 1m이상 2m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공용 사용물건 및 사용표면을 매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시행, 민원실 공용공간 등 주2회 이상 소독, 이동 동선에 따른 대기선 표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여부 등이다.이에 지난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도와 서귀포시 합동으로 읍면동 민원창구 방역실태를 점검 2m거리두기, 대기선표시 등에 대해서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최근 가시리 유채꽃광장 방문객 증가에 따른 대응 조치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지난 20일부터 유채꽃 명소로 유명한 가시리 유채꽃광장(검역소 운영) 및 녹산로 일대(드라이브인 꽃 구경)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유채꽃과 벚꽃 만개에 따른 유채꽃광장 방문객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11일간(3. 20 ~ 3. 30) 유채꽃광장(검역소 집계/안심코드앱, 수기명부)을 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제주지부는 지난달 26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주거시설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방역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지역 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주상록파크볼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특히 주거시설 및 주변 소독 외에도 올바른 마스크착용법, 예방수칙준수 등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홍보활동과 방역물품 전달, 실내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이에 공단 우상임 제주지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서귀포시는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및 현장점검 실시 등 사전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 코로나차단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오일시장 5개소, 상설시장 2개소에 대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여부 등 꼼꼼히 점검하고, 점포 내 상인 및 종업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특히, 제주형전자출입자명부인 ‘제주안심코드’를 시장 내 점포별 사용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또한, 서귀포시는 올해 방역 소독 예산 1차분으로 6522만
해병대 제9여단(준장 진규상)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 40여회 방역을 지원했다.장병들은 제독기로 지하1층부터 3층까지 복지관 로비, 사무실 및 프로그램실의 전체적인 방역은 물론, 경사로 보조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 구석구석 세밀한 부분까지 방역했다.한편, 제9여단은 도내 아동보육시설,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공항방역 등에서 다양한 방역활동을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제주지부는 지난 5일 제주시 소재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방역은 공단 제주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지역 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은퇴공무원 제주상록재난안전전문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공단 우상임 제주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시설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방역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안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상록재난안전전문봉사단은
서귀포시는 관내 결혼식장 12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형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를 모든 장소에 설치해 사용 중이며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등 관리자·이용자 수칙 등을 점검하고, 특히 결혼식장 100인 미만 인원 제한 및 음식물 미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한편, 지난 주말(1.30 ~ 1.31)에도 궁전웨딩홀과 성산휘닉스제주에서 예식이 진행돼 결혼식 당일 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이행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27일(수) 한경면 용수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실시했다.최근,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가금류 사육 농장 및 야생조류 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 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 진행됐다.또한, 철새도래지 진입로 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한 약제 살포 등 집중 소독활동을 전개했다.방역활동 종료 후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인근 한림읍 상명리, 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성산읍 오조 및 인근 구좌읍 하도 철새도래지에서 지속적으로 AI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가금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AI 예방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주요 조치사항으로는 검출지점 반경 10km내를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닭 12농가․9억 4000마리에 대한 이동제한 및 긴급 전화예찰을 실시 및 농장 내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또한, 철새도래지 주변 출입통제(통제초소 5개소 설치․운영) 강화 및 주변도로 민·관·군 합동으로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방역차, 제독차, 드론, 살수차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11일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최근 지속적으로 전북, 전남, 경북, 경기, 충북지역 소재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역활동에는 철새도래지 입구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제주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주 2회 지속적인 철새도래지 상시방역 소독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