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제주학생문화원 교육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보수교육을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실시된 직무연수 과정과 연계해 집단상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배려증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봉사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연계된 교육을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의 학생상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서귀포시는 29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 및 작가의산책길 일원에서 해설사 2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작가의산책길 개설일은 2011년 5월이며, 탐방로 및 구역(4.9km)은 이중섭미술관 - 이중섭거주지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문화예술시장 – 기당미술관 - 칠십리시공원 - 자구리해안 - 서복전시관 - 정모시공원 - 소암기념관에 이르는 길 이다.이날 교육은 작가의산책길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와 해설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탐방객 만족도 제고에 목적이 있다.주요 교육내용은 △최윤서 강사(웃음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