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비정규직근로자 문화동아리 사업을 공모한다.지원 분야는 영상예술(영화평론, 영화제작, 사진촬영, 영상촬영), 시각예술(서양화, 종이접기, 만화, 수예, 북아트), 공연예술(노래, 댄스, 악기연주), 전통예술(풍물, 민요,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4개 분야다. 총 15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각 팀별로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응모는 필요한 서류 양식(소개서, 사업계획서 동의서등)을 갖춰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3월 1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 학생들의 비정규직 근로에 대한 권익보호와 재학생 대상 노무관련 교육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제주대 LINC+사업단 강철웅 단장은 “현장실습, 인턴십,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 근로에 대한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