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방위 훈련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보충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제주시 홈페이지나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www.cmes.or.kr)에 접속한 후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문제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합격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이번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 교육 미이수자 8232명이며, 본 교육에는 전체 민방위 대원의 77.8%인 2만 8939명이 이수한 바 있다.보충 교육에서도 민방위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1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한다.2021년 상반기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 9345명을 대상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된다.교육 주요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과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으로 구성된다.또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사이버교육을 1시간 수강하고 평가점수 70점 이상인 경우 올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이에 김영
코로나19 여파로 민방위교육 방식이 바뀐다. 직접 모여서 훈련을 받은 과거와 달리 인터넷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대처하고, 올해 참여한 헌혈증을 제출해도 교육 이수로 인정을 받는다. 9일 서귀포시는 '2020년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방식인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는 민방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다. 당초 민방위교육은 1~4년 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훈련으로 진행돼 왔다.이번 사이버교육 대처로, 서귀포시 관내 모든 민방위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