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합창단(단장 김태엽)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9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서귀포시와 서울특별시의 문화우호 관계를 다지고 도립서귀포합창단을 타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최상윤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협연자 바이올린 백나현, 테너색소폰 김문성, 트럼펫 전성현과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연주회는 네 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는 밝은 행진곡풍의 으로 시작한다.두 번째 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