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전복과 홍해삼 등 지역특화 수산양식 및 종묘생산 관련 지원사업자를 모집 중이다.광어양식에 편중돼 있는 양식산업을 다양화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미 지난 11일부터 사업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접수받는다.제주자치도는 총 4개 사업에 지방비 5억 500만 원을 투입한다. ▲전복 및 해삼 친환경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1억 8000만 원(자부담 9000만 원) ▲어류종묘생산 초기생물 사료지원 9000만 원(자부담 4500만 원) ▲지역특화양식 종묘생산 시설개선 지원 4억 원(자부담 2억 원) ▲지역특화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