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7일과 28일 동안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최근 여행 트랜드는 단순히 '보고 듣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고 느껴보는 체험 위주의 관광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제주 방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환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6월 행사에선 '나만의 수제 한글도장 만들기'가 진행됐다. 한글을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