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2일에 자신의 시민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박희수 후보의 시민선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출범하며, 박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고 전했다.박 후보 시민선대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성됐다.시민선대위는 정책·공약 제안·주민 의견 수렴·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 후보는 시민선대위 출범과 관련 “시민 선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고병수 국회의원 후보(정의당, 제주시갑)가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주 정치의 ‘판’을 뒤집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고병수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선거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민생을 살피고 극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제주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위기에 강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 시대이다. 연대는 위기에서 더욱 강한 힘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