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나무 심기 문화 조성을 위해 ‘나무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나무 나눔 행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된다.나눔은 무화과 나무 등 5개 수종 2200그루 묘목을 행사 참여 시민에게 1인 5그루씩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제주시 7개 읍․면사무소에서도 자체 계획에 의거 총 2800그루 묘목을 무상 분양한다.또한 이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지난 3월 31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산수유, 라일락, 금목서 등 25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수목 가지치기 및 청사 내·외부 청소를 진행행해 직원들뿐만 아니라 청사 내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이 됐다.김영대 교육장은 “이번 식목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고 교육지원청 방문객들을 위한 밝고 생기 넘치는 환경 조성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오는 14일 사라봉공원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산림녹지·환경분야 11개 기관․단체와 제주시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해 한라생태숲에서 조직 배양한 제주 왕벚나무 350그루를 식재한다. 시는 이번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제주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올해 예산 109억 원을 투입, 67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조림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녹색쌈지숲, 학교숲 등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8일 행사를 서귀포시청 2청사와 읍․면사무소에서 동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나무 심기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따라,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서귀포시청 제2청사와 읍․면사무소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나무 수종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매실, 대추나무, 감나무 등 12종 1만 3000여 본으로 구성해 1인당 2본(선착순 배부)을 나눠준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대표 김성보)에서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및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제주도내 13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50그루를 식재했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 예정됐던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70-3번지 일원에서 제주시 본청 직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은 편백나무 1000여 본을 식재할 예정이었다.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대로 나무심기행사 계획을 추진 할 예정”라고 전했다.
제주시는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속의 제주 만들기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오는 28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70-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이 행사는 제주시 본청 직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은 편백나무 1000여본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제주시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82ha의 면적에 경제수조림과 큰나무공익 및 산림재해방지조림을
제주시가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희범 제주시장은 15일 오전 10시에 한림읍 금악리 70-3번지 일원 공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제주시 본청소속 직원과 제주시산림조합 직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편백 1000여 본을 식재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 남원읍 수망리 산 158-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산림조합, 임업종사자,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편백 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칼슘나무 묘목을 나눠 줄 예정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서 지역특색에 맞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지구온난화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밖에도 서귀포시는 지구온난화와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 갖기, 나무 한그루 더심기 캠페인"을 제안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식목일은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라며 "식목일 하면 단순히 나무 심는날로 인식돼 왔는데 우리나라 식목일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꽤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식목일 행사가 많이 줄어 들고 의미도 퇴색돼 가고 있다"며 "해가 갈수록 환경 파괴가 심화되는 요즘, 환경 보호차원에서 식목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지난 2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현관 입구 제라늄 및 철쭉묘목 식재, 잡초 및 고사목 제거, 고압전선에 가까운 수목 가지치기 등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장지순 원장은 외부 민원인이 많이 찾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당부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전직원들의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제주학생문화원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계절에 맞는 꽃을 식재하는 등 원내외
제주시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 한림읍 금악리 산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본청 소속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편백 1000본을 식재했다.시는 올해 100ha의 면적에 11억 원을 투자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도로변, 공한지 등에 경제수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및 산림재해방지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시는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특색 있는 산림경관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할 수 있는 산림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서귀포시는 3월 9일 남원읍 위미리 3755번지에서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지역주민, 산림조합, 임업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향토수종인 먼나무 200본을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겐 2인당 1본씩 블루베리 묘목을 나눠줬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폭설,한파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자연재해를 줄이는 길은 나무심기를 비롯한 산림자원 가꾸기에 있다”며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