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노력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애니메이션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삼다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필름은 제주삼다수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활동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삼다수는 지금 지구를 살리는 중’이라는 메시지로 소개하고 있다.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주개발공사의 노력을 알리고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친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영상 속에는 삼다수를 상징하는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초등학생 2~6학년 대상의 2022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진로직업 체험으로 성우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더빙 실습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명숙(제주성우협회) 강사의 지도로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수강생은 오는 10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26일(목)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 2~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도서관 홈페이지)으로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7일(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1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찾아가는 교육으로, 지난 6일(수)부터 오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이명숙(제주성우협회) 강사가 참여해 애니메이션 더빙 등 강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감이 향상되기를 바라고,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VR체험 및 애니메이션 산업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예비 전문가 양성 기틀 마련을 위한 GOGO스쿨·GOGO오피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12월 중순부터 28일까지 초등학교, ㈜위놉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주 도내 초등학생, 특성화고 학생 452명(초등학생 414명, 고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 된 ‘GOGO 스쿨’은 VR 제작과정 교육과 VR 카드보드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