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맥주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 양조장을 증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양조장 증설로 제주맥주의 연간 생산량은 약 4배가량 증가한다. 500ml 캔 기준으로 연간 1800만 캔의 추가 생산이 가능해진다.이번 제주맥주 공장 증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과 더불어 오는 7월 예상됐던 주세법 개정에 맞춰 다양한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제주맥주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2017년 브랜드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오는 2월 24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제주맥주X제주작가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맥주X제주작가 전시’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소속 예술가들과 함께한 작품 전시회로, 제주 로컬 문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제주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한 제주맥주 기업 철학에 공감한 작가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태환, 김수현, 백주순, 이성종, 이승수, 최창훈, 현덕식 작가의 회화, 조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