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오는 6월 30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인명피해우려지역(28개소) 안내표지판 정비 및 추가 표지판 설치, 현장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포구, 해안가 저지대, 급경사지 계곡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주민대피계획 수립, 인명피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정비 및 추가 표지판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인명피해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인명피해 우려지역 정비를 통해 기존 인명피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에 대한 정비·점검 및 남원읍(6개소), 성산읍(6개소), 효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20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에 걸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선재적 대응 등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한 총 7개분야 52개 항목에 대해 사전대비 기간(3월 ~ 5월)의 꼼꼼한 서류점검 및 현장점검과 이후 대응 기간(5월 ~ 10월)중 추진사항에 대한 까다로운 사후 검증을 통한 철저한 평가가 이뤄졌다.그 결과 서귀포시가 행정안전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