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24일부터 ‘정말 기분 좋은 연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앱(jBANK)에서 기부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참여 건당 500원을 제주은행이 직접 기부를 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최대 2만 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올해 연도말에 이벤트 종료 후 모금된 기부금은 도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제주도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디지털과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크리스마스&연말 스페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제주신화월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스카이온파이브다이닝’에서는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연말 런치와 디너를 소개한다.고기 위주로 구성된 뷔페답게 토마호크 스테이크, 비프 웰링턴을 비롯해 청정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제주 말고기, 최남단 마라도 해역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방어회, 세계 3대 진미 중 푸아그라를 활용한 푸아그라 초밥, 몸에 좋은 재료를 가득 넣고 푹 끓여낸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특별한 날에 즐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후 아직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는 지원금이 소멸되기 전인 연말까지 전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방문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등 문화생활 향유분야에 사용이 가능하고 도내에는 700여 개의 가맹점이 있다.문화누리카드 충전금은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전액 소멸된다. 때문에 이용자는 기한 내 꼭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시장의 활성화 및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24~25일, 28~29일, 4일간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산타 포토존, 가족 골든벨, 페이스 타투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산타 이벤트’와 도내 인기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JAM 대강당에서는 드론 원리 강의와 드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벤트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승선 JAM 관장은 “성탄절
NH농협노조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김대현)는 지난 24일 연말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후원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우리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선물세트를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80여 가구에 지원했다. 김대현 위원장은 “제주농협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상생의 농협노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가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윈터 고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윈터 고메 페스티벌은 제주딸기 뷔페, 로맨틱 만찬, 크리스마스 특별메뉴 등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엄선된 메뉴를 시즌 한정으로 제공한다.딸기 뷔페는 100% 제주산 딸기로 만든 타르트, 케이크, 마카롱과 같이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딸기 모히또까지 약 20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디 아일렛 라운지에서 12월 한 달 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4만 5000원이다.랜딩 델리에선 크리스마스 전통인 진저브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