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국제해조류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해조류 전문가 1,004명(등록 796명, 비등록 208명)이 참석하면서 지난 1952년 제1차 영국 에딘버러 대회 이래 가장 성황리에 개최된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지난 4월 29일부터 4일간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349개의 구두 발표와 259개의 포스터 발표 등 국내·외 해조류 전문가들의 열띤 학술경합이 펼쳐졌다.국내·외 해조류 전문가 180여명은 지난 1일 제주지역 팸-투어에 참여해 올해 첫 수확되는 우뭇가사리 채취 현장을 방문, 해
온평초등학교(교장 조윤하)는 지난 6일 영국 Kempston Rural Primary School과 글로벌 화상 수업을 실시했다.이번 수업은 요즘 영국 학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노래 중 하나인 ‘아기상어’와 ‘한국의 k-pop’을 주제로 이뤄졌다.이어 양국 학생들의 주제별 PPT 발표 후 서로 궁금한 점을 질문해 활발한 분위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한편, 글로벌 화상수업은 올해 세번째 이뤄졌으며 영국 학교와의 글로벌 화상 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의 기회가 제공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세계 시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