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오승은 교수가 9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제1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1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자체 실정에 맞게 국정과제를 수행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낸 공직자 또는 민간인에게 주어진다.오승은 교수는 지자체 합동평가단 위원 및 지표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면서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개발 및 평가체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국정과제 추진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오승은 교수가 지난 3일 농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오 교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면서 자체평가 성과지표 개발 및 자체평가개선을 통한 적정평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이번 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행정학과 오승은 교수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오 교수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공정하고 원활한 평가를 위한 적극적 노력 및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