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 3일 13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의원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이와 함께 1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후보 추천과 비례대표 후보자도 공개했다.우선 제주시 한경·추자면에선 김원찬 예비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율 43.11%에 정치 신인 20%와 PPAT 9%의 가산점을 더해 총 합계 55.61%로 공천권을 획득했다. 현대성 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영희 제주도의원(비례대표)가 낙마했다.한림읍에선 양용만 예비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율 73.93%에 PPAT 7%를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저지리 문화지구 내에 원스톱 아트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저지 문화지구는 가능성이 많지만 10여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재도약을 위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오 예비후보는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 전략으로 창작-교류-시연-유통-창업 등 예술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조성을 계획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오 예비후보는 "흩어져 있는 문화 예술인들이 한 장소에서 창작활동을 펼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25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늘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018년 17건, 2019년 18건, 2020년 8월 11건에 이른다"며 "학교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오 예비후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더욱 고도화하고, 미설치 지역은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자치경
한경·추자면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0일 성명을 내고 자신의 지역구에 대한 통폐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법정 시한을 위반하면서 국회가 통과시킨 제주특별법이 제주특별자치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인구편차 3대 1 기준을 맞추기 위해 지역구 2명 증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회가 지역구 1명 증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함으로써 지금까지 논의된 선거구획정안이 원점에서 출발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이어 오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19일 마을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사태 이후 보건의료체계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와 국민 건강관리에서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이어 오 예비후보는 "지금의 저효율 고비용의 보건의료체제에 대한 해결책은 분절화 돼 있는 요양과 돌봄, 의료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분절화되고 파편화된 여러 서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발표 자리에서 "새로운 한경· 추자 도약을 위한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 복지 및 문화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핵심 10대 공약을 선정했다"며 재선 의지를 불태웠다.오 예비후보가 내건 10대 공약은 ▲세계지질공원센터 한경면 유치 ▲판포-고산 관광벨트 구축 ▲인구 유인 대책으로 정착지원센터 설치 ▲공익 직불제 제도 개선 및 마을 기금 사업 부활 ▲공공형 계절 근로자 제도 시범사업 도입(
오영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12일 한경면 저지리의 문화지구를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고 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오영희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저지 문화지구는 제주도 제1의 문화예술지구"라면서 "최근 실내영상 스튜디오가 개관하면서 중광미술관과 서예전시관을 기획하고 있고, 가나아트 갤러리와도 재일교포 2세 이타미준 기념관 개관이 준비되는 등 문화예술지구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오 예비후보는 "앞으로 한경·저지를 문화예술 특구로 지정하고 예술회관을 건립해 문화예술의 섬 제주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이 실상 보험사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오영희 제주도의원(비례대표)는 22일 제주도정을 상대로 올해 마지막 추경안을 심사하는 제40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자리에서 "행정시 자전거 보험의 수혜자가 누구냐"며 자전거 보험료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오영희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매년 각각 1억 5000만 원과 8000만 원 등 총 2억 3000만 원가량을 자전거를 이용하는 제주도민을 위한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희현과 오영희 제주도의원이 지난 15일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제주산림환경대상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산림환경 보전 및 산림공익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수상하는 행사다.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김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환경보호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제주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자
제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전 제주도민에게 지급되기 위해 여야가 손을 맞잡았다.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제주도당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오영희 제주도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원철과 오영희 의원은 "현재 1차 지원금 지급 결과 약 150억 원의 불용액이 발생했고, 선택적 지급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면서 무려 6000건에 이르는 이의신청이 이뤄지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두 의원은 "이의신청이 이렇게나 많다는 건 지금의 생활지원금이 실제론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