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국비 46억 원을 포함 총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겠다고 1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행정안전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지난해엔 만 18~39세의 청년에게 1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올해엔 참여자들의 의견과 관련 기업의 수요 증가를 감안해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우선 1월부터 '제주청년 뉴딜 일자리사업'에 55개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민간취업연계형 일자리로, 사회서
서귀포시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일까지(일반형시간제일자리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일반형전일제일자리(일/8시간) 10명, 일반형시간제일자리(일/4시간) 12명, 복지일자리(월/56시간) 328명 총 350명이며, 읍면동 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치된다.일반형전일제·시간제 일자리는 장애인복지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복지일자리는 환경정리·장애인주차위반계도·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