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아동·청소년 60명 대상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가정 내 비대면 교육자료 및 만들기 꾸러미를 사전에 제공한 후 전면 비대면(ZOOM)을 통한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대정, 안덕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 ‘보석처럼 빛나는 나’, ‘매일매일 행복한 나’, ‘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도민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접근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현재의 의식 수준을 뛰어넘어 이제는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박 예비후보는 “우리 스스로의 연대의식을 높이고 위기의식과 개방적 사고를 통해 자존의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아나갔으면 한다”며 “기회가 생겼을 때 제주 자존의 시대로 힘을 모으고 자존을 지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제주가 멋지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