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음식점 이용 편의를 위해 362여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자율적으로 정상 영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연휴 첫날인 24일에 277개소가 영업을 하며 설 당일은 가장 적은 150개소, 다음날에는 290개소이다.대체휴무일인 연휴 마지막날 27일에는 349개소가 영업을 한다고 했으나 거의 모든 음식점이 영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설 연휴 음식점 일자별 음식점 운영 현황은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 게시판(새소식 및 자료실)에서 확인하거나 제주시 위생관리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