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와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 대표 인바운드 업계와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수도권 내 아시아 구미주권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제주로 초청해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에는 제주를 포함한 방한상품 판매 대표 인바운드 여행업계 13곳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복합리조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카페 등 기업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