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생후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책을 선물하는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오는 16일부터 50명에게 배부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육아 지원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 책꾸러미는 △보드북 2권(「먹으니까 좋다」/현재 저, 「아니야 아니야」/변가람 저) △육아용품(턱받이)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돼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공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대표하는 차세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선정됐다.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전문강사 파견과 3D 펜 등 수업 교구 등을 지원받아 ‘동화 속 소품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 공사를 시작하는 오는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이번 공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자료실 내 바닥 마감재 교체 공사이다.임시휴관 기간 동안 도서 대출반납, 시설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서비스는 전면 중단된다. 단, 무인반납기를 통한 반납은 가능하며 반납일은 자동 연장된다.기적의도서관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lib/)와 제주시기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지난 5월 5일 개최된 '2023 어린이 책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참여한 가운데 “Let’s Play Together, Let’s Miracle!”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제주의 소리를 사물놀이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더퐁낭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고양이 책꽂이, 북 바인딩, 팝업북 만들기 등 독서와 연계한 체험활동과 기상악화로 인해 일부 취소 행사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서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책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책나라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되며, 매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에는 「사고력 쑥쑥, 놀이 수학」이라는 주제로 수학적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여러 가지 현상을 관찰하고 해석해본다.4월에는 「녹색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 관련 그림책을 읽어보고 새활용(업사이클링) 용품을 만드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뿐만 아니라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을 심리적으로 위로하고,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오는 10월 22일, 29일에는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의 저자이자 심리 상담가인 양정은 작가와 “나도 부모는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부모의 역할과 부모가 됨으로써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10월 23일, 30일에는 이승륜 강사(혜윰마음 대표, 제주관광대 외래교수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일반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독서가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인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9월 3일(토)에는「파란 분수」,「어서오세요! ㄱㄴㄷ뷔페」,「꼭꼭 숨었니?」 등의 그림책을 지은 “최경식” 작가의 “꼭꼭 숨었니? 찾았다!” 인형극을 보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9월 17일(토)에는 따뜻한 한지에 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 마련한 2022 어린이 책 축제가 어린이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일상으로의 회복, 기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지난 5월 5일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2022 어린이 책 축제’에는 어린이와 시민, 그리고 자원활동가 7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공연마당(함께 들어요) ▲독서마당(함께 읽어요) ▲전시마당(함께 봐요) ▲체험마당(함께 해요) 등 4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Book 아코디언 책 전시체험과 골판지 책 놀이터, 재즈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무료로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북스타트 서비스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유아기 독서친밀감 형성과 온 가족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그램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운동이다.책 꾸러미는 사서가 직접 선정한 각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다.북스타트 배부 대상자는 제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어린이로, 책 꾸러미의 수령을 위해서는 유아 및 가족이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고 신분증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은 도서관과 지역의 생활 공간을 활용해 독서·토론·탐방(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독서문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자유기획 유형에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의「바다와의 공생-제주해녀를 만나다」가 선정됐으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주제특화 유형에는 ▲조천읍도서관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 북마술과 인형극을 선보인다.북마술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회자,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인형극은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역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공연은 당일 10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13일 북마술 공연은 어린이집의 방문이 사전 예약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