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6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WTM(World Travel Market)에 참가했다.세계 3대 여행박람회 중 하나인 영국 WTM에는 유럽 뿐 아니라 미주와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여행사와 미디어가 참가하며, 제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네트워크 구축과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제주는 제주 포함 방한 상품 개발 확대를 위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홍보하고, 미디어를 대상으로는 제주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을 협의